서귀포 해상 화재 캄보디아 화물선 중국으로 예인
입력 2015.12.29 (11:50)
수정 2015.12.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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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제주도 서귀포 해상에서 불이 난 캄보디아 선적 화물선 '푸토 아일랜드호'가 무사히 중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불이 난 화물선의 화물칸을 열지 못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소화포를 이용해 선체를 냉각하고 공기를 차단하는 용접 작업을 벌여 안전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불이 난 화물선의 화물칸을 열지 못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소화포를 이용해 선체를 냉각하고 공기를 차단하는 용접 작업을 벌여 안전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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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 해상 화재 캄보디아 화물선 중국으로 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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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9 11:50:53
- 수정2015-12-29 18:15:21
어제 새벽, 제주도 서귀포 해상에서 불이 난 캄보디아 선적 화물선 '푸토 아일랜드호'가 무사히 중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불이 난 화물선의 화물칸을 열지 못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소화포를 이용해 선체를 냉각하고 공기를 차단하는 용접 작업을 벌여 안전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불이 난 화물선의 화물칸을 열지 못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소화포를 이용해 선체를 냉각하고 공기를 차단하는 용접 작업을 벌여 안전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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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래 기자 nar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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