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새해를 맞아 해안가에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말연시 해넘이・해맞이 안전대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안전처는 전국적으로 유․도선 60여 척과 해안가 40여 곳에서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계획돼 있어 모두 백 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해상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별 행사에 참여하는 유․도선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위해요소를 점검하고 사업자와 선원 등을 대상으로 안전 운항 의무를 적극 이행할 수 있도록 계도와 행정지도를 할 예정입니다.
또한, 주요 유・도선 영업구역과 해안가 행사장소 인근 해역에 경비함정을 투입해 순찰을 강화하고 유‧도선 선착장에서의 정원 초과와 음주운항 등 안전 저해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할 계획입니다.
안전처는 전국적으로 유․도선 60여 척과 해안가 40여 곳에서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계획돼 있어 모두 백 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해상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별 행사에 참여하는 유․도선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위해요소를 점검하고 사업자와 선원 등을 대상으로 안전 운항 의무를 적극 이행할 수 있도록 계도와 행정지도를 할 예정입니다.
또한, 주요 유・도선 영업구역과 해안가 행사장소 인근 해역에 경비함정을 투입해 순찰을 강화하고 유‧도선 선착장에서의 정원 초과와 음주운항 등 안전 저해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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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처, 해넘이·해맞이 해상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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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9 12:31:26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새해를 맞아 해안가에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말연시 해넘이・해맞이 안전대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안전처는 전국적으로 유․도선 60여 척과 해안가 40여 곳에서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계획돼 있어 모두 백 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해상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별 행사에 참여하는 유․도선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위해요소를 점검하고 사업자와 선원 등을 대상으로 안전 운항 의무를 적극 이행할 수 있도록 계도와 행정지도를 할 예정입니다.
또한, 주요 유・도선 영업구역과 해안가 행사장소 인근 해역에 경비함정을 투입해 순찰을 강화하고 유‧도선 선착장에서의 정원 초과와 음주운항 등 안전 저해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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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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