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뒤부터 원금 보장” 8억 5천만 원 사기
입력 2015.12.29 (12:29)
수정 2015.12.2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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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 소사 경찰서는 친환경 화장품이나 공기청정기 사업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금을 주겠다고 속인 뒤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62살 김모 씨 등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시 관악구의 한 사무실에서, 주부 등 130여 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8억 5천여 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투자 3개월 뒤부터 원금을 돌려주고 이후에는 매월 원금의 20%를 수익금으로 주겠다며 주부와 노인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시 관악구의 한 사무실에서, 주부 등 130여 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8억 5천여 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투자 3개월 뒤부터 원금을 돌려주고 이후에는 매월 원금의 20%를 수익금으로 주겠다며 주부와 노인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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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월 뒤부터 원금 보장” 8억 5천만 원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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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9 12:33:58
- 수정2015-12-29 13:12:32

경기도 부천 소사 경찰서는 친환경 화장품이나 공기청정기 사업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금을 주겠다고 속인 뒤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62살 김모 씨 등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시 관악구의 한 사무실에서, 주부 등 130여 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8억 5천여 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투자 3개월 뒤부터 원금을 돌려주고 이후에는 매월 원금의 20%를 수익금으로 주겠다며 주부와 노인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시 관악구의 한 사무실에서, 주부 등 130여 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8억 5천여 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투자 3개월 뒤부터 원금을 돌려주고 이후에는 매월 원금의 20%를 수익금으로 주겠다며 주부와 노인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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