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의 525d 등 9개 차종 2천26대에 대해 배출가스 재순환장치 불량을 이유로 리콜 조치가 이뤄집니다.
환경부는 내일부터 BMW 325d, 525d, 525d x드라이브, X1 25d x드라이브 등 9개 차종에 대해 배출가스 재순환장치의 결함률이 환경부가 정한 의무 리콜요건을 초과해, BMW코리아가 해당 차종 소유자에게 무상으로 부품을 바꿔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의무적 리콜 요건은 같은 연도에 판매된 같은 차종 부품의 결함률이 4% 이상이고, 결함 건수가 50건 이상일 때 적용됩니다.
무상 교체 서비스는 내일부터 BMW코리아 공식서비스센터에서 제공됩니다.
환경부는 내일부터 BMW 325d, 525d, 525d x드라이브, X1 25d x드라이브 등 9개 차종에 대해 배출가스 재순환장치의 결함률이 환경부가 정한 의무 리콜요건을 초과해, BMW코리아가 해당 차종 소유자에게 무상으로 부품을 바꿔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의무적 리콜 요건은 같은 연도에 판매된 같은 차종 부품의 결함률이 4% 이상이고, 결함 건수가 50건 이상일 때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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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출가스 재순환장치 결함’ BMW 2천26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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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9 13:59:01
BMW코리아의 525d 등 9개 차종 2천26대에 대해 배출가스 재순환장치 불량을 이유로 리콜 조치가 이뤄집니다.
환경부는 내일부터 BMW 325d, 525d, 525d x드라이브, X1 25d x드라이브 등 9개 차종에 대해 배출가스 재순환장치의 결함률이 환경부가 정한 의무 리콜요건을 초과해, BMW코리아가 해당 차종 소유자에게 무상으로 부품을 바꿔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의무적 리콜 요건은 같은 연도에 판매된 같은 차종 부품의 결함률이 4% 이상이고, 결함 건수가 50건 이상일 때 적용됩니다.
무상 교체 서비스는 내일부터 BMW코리아 공식서비스센터에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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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 기자 kmsenv@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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