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산법인의 배당락일을 맞아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매도 물량을 늘렸지만 개인 투자자가 순매수에 나서며 코스피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2.25포인트, 0.11% 오른 1966.31로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953억 원 어치와 2747억 원 어치를 팔았지만 개인 투자자가 2641억 원 어치를 사들였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어제보다 21.17포인트, 3.25% 오른 673.22에 마감됐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어제보다 4원 20전 오른 1,169원 6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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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953억 원 어치와 2747억 원 어치를 팔았지만 개인 투자자가 2641억 원 어치를 사들였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어제보다 21.17포인트, 3.25% 오른 673.22에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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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배당락 우려 딛고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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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9 15:35:18
12월 결산법인의 배당락일을 맞아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매도 물량을 늘렸지만 개인 투자자가 순매수에 나서며 코스피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2.25포인트, 0.11% 오른 1966.31로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953억 원 어치와 2747억 원 어치를 팔았지만 개인 투자자가 2641억 원 어치를 사들였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어제보다 21.17포인트, 3.25% 오른 673.22에 마감됐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어제보다 4원 20전 오른 1,169원 6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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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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