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기동헬기인 '수리온'을 개조한 해병대 상륙기동헬기가 내년부터 본격 생산됩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카이)는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개발을 완료해, 내년 상반기 중에 양산 계약을 맺고 생산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AI는 지난 2013년 1월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체계개발에 착수해 올해 1월 초도비행에 성공했고, 이후 비행 시험을 통해 해상 운용에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병대는 상륙기동헬기가 실전 배치되면 해병대의 작전 반경이 확대되고 기동력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병대 상륙기동헬기는 경찰 헬기에 이어 수리온 개조로 만들어진 2번째 헬기로 현재 의무후송 전용헬기, 소방 헬기 등이 수리온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카이)는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개발을 완료해, 내년 상반기 중에 양산 계약을 맺고 생산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AI는 지난 2013년 1월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체계개발에 착수해 올해 1월 초도비행에 성공했고, 이후 비행 시험을 통해 해상 운용에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병대는 상륙기동헬기가 실전 배치되면 해병대의 작전 반경이 확대되고 기동력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병대 상륙기동헬기는 경찰 헬기에 이어 수리온 개조로 만들어진 2번째 헬기로 현재 의무후송 전용헬기, 소방 헬기 등이 수리온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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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 상륙기동헬기 개발…해병대 작전반경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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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9 16:45:05
한국형 기동헬기인 '수리온'을 개조한 해병대 상륙기동헬기가 내년부터 본격 생산됩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카이)는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개발을 완료해, 내년 상반기 중에 양산 계약을 맺고 생산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AI는 지난 2013년 1월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체계개발에 착수해 올해 1월 초도비행에 성공했고, 이후 비행 시험을 통해 해상 운용에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병대는 상륙기동헬기가 실전 배치되면 해병대의 작전 반경이 확대되고 기동력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병대 상륙기동헬기는 경찰 헬기에 이어 수리온 개조로 만들어진 2번째 헬기로 현재 의무후송 전용헬기, 소방 헬기 등이 수리온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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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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