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이상 고액 기부자, 인천 70명 돌파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인천 지역 회원이 70명을 돌파했습니다.

인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한상욱 대표이사는 오늘 인천시 남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열린 가입식에서, 1억 원 기부를 약정하고 인천 지역 70번째 회원이 됐습니다.

한상욱 대표이사는 인천의 8번째 여성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인천의 7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이도명 씨와 부부사이입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이심 대한노인회장도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면서, 전국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천 명을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