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 도발’ 부상 하재헌 하사 퇴원
입력 2015.12.29 (17:04)
수정 2015.12.2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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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서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북한군의 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하사가 오늘 퇴원했습니다.
국군의무사령부는 하 하사가 재활 치료를 마치고 중앙보훈병원을 퇴원해 국군수도병원에서 마무리 치료를 받은 뒤 부대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 하사는 퇴원에 앞서 국민 여러분의 응원이 있었기에 부상을 굳건히 이겨내고 일어설 수 있었다며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국군의무사령부는 하 하사가 재활 치료를 마치고 중앙보훈병원을 퇴원해 국군수도병원에서 마무리 치료를 받은 뒤 부대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 하사는 퇴원에 앞서 국민 여러분의 응원이 있었기에 부상을 굳건히 이겨내고 일어설 수 있었다며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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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뢰 도발’ 부상 하재헌 하사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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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9 17:05:20
- 수정2015-12-29 17:28:31
지난 8월 서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북한군의 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하사가 오늘 퇴원했습니다.
국군의무사령부는 하 하사가 재활 치료를 마치고 중앙보훈병원을 퇴원해 국군수도병원에서 마무리 치료를 받은 뒤 부대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 하사는 퇴원에 앞서 국민 여러분의 응원이 있었기에 부상을 굳건히 이겨내고 일어설 수 있었다며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국군의무사령부는 하 하사가 재활 치료를 마치고 중앙보훈병원을 퇴원해 국군수도병원에서 마무리 치료를 받은 뒤 부대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 하사는 퇴원에 앞서 국민 여러분의 응원이 있었기에 부상을 굳건히 이겨내고 일어설 수 있었다며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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