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상 결함’ 21개 겨울용품 리콜

입력 2015.12.29 (17:10) 수정 2015.12.29 (17: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자동차 유리 세정액과 스노보드 등 안전상 결함이 있는 21개 겨울용품에 대해 리콜 명령을 내렸습니다.

적발된 자동차 유리 세정제는 어는 점 온도가 안전기준에 미달해 유리창에 얼어붙을 경우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해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스노보드의 경우 보드와 바인딩의 연결 강도가 안전 기준에 못미쳐 낙상 사고 위험이 있다고 산업부는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안전상 결함’ 21개 겨울용품 리콜
    • 입력 2015-12-29 17:12:57
    • 수정2015-12-29 17:28:34
    뉴스 5
산업통상자원부는 자동차 유리 세정액과 스노보드 등 안전상 결함이 있는 21개 겨울용품에 대해 리콜 명령을 내렸습니다.

적발된 자동차 유리 세정제는 어는 점 온도가 안전기준에 미달해 유리창에 얼어붙을 경우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해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스노보드의 경우 보드와 바인딩의 연결 강도가 안전 기준에 못미쳐 낙상 사고 위험이 있다고 산업부는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