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국 눈·비, 연말연시 큰 추위 없어

입력 2015.12.29 (17:16) 수정 2015.12.2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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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는 서울이 영하 9도 가까이 내려가는 등 강추위가 이어졌지만 낮부터는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졌는데요.

내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면서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눈, 비는 오후에 중부 서해안부터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동부 내륙과 강원 영서에 3에서 8, 서울과 충청도, 전북 2에서 5, 그 밖의 지역은 1에서 3cm 정도입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내륙은 내일 밤부터 눈발이 굵어지면서 대설 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눈은 올해 마지막 날인 모레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고 이후엔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3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도, 광주 8도, 부산은 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2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연말 연시에 큰 추위는 없겠고 토요일엔 중부 지방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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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전국 눈·비, 연말연시 큰 추위 없어
    • 입력 2015-12-29 17:17:23
    • 수정2015-12-29 17:28:38
    뉴스 5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는 서울이 영하 9도 가까이 내려가는 등 강추위가 이어졌지만 낮부터는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졌는데요.

내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면서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눈, 비는 오후에 중부 서해안부터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동부 내륙과 강원 영서에 3에서 8, 서울과 충청도, 전북 2에서 5, 그 밖의 지역은 1에서 3cm 정도입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내륙은 내일 밤부터 눈발이 굵어지면서 대설 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눈은 올해 마지막 날인 모레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고 이후엔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3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도, 광주 8도, 부산은 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2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연말 연시에 큰 추위는 없겠고 토요일엔 중부 지방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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