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내년 국가 방역체계를 획기적으로 개편해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국민 건강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전세계 지구인이 세계 어느 곳이든 여행할 수 있는 상황에서 제2의 메르스가 어느 때라도 우리를 위협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이와 함께 원격 의료와 의료 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또 "4대 중증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확대와 3대 비급여 경감정책을 철저히 추진해 의료비로 인한 가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해서는 "결혼한 가정의 양육부담을 줄여주는 것에서 나아가, 일자리, 주거 등 결혼과 출산을 늦추는 구조적인 장벽을 없애는데 합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전세계 지구인이 세계 어느 곳이든 여행할 수 있는 상황에서 제2의 메르스가 어느 때라도 우리를 위협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이와 함께 원격 의료와 의료 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또 "4대 중증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확대와 3대 비급여 경감정책을 철저히 추진해 의료비로 인한 가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해서는 "결혼한 가정의 양육부담을 줄여주는 것에서 나아가, 일자리, 주거 등 결혼과 출산을 늦추는 구조적인 장벽을 없애는데 합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진엽 복지부장관 “국가 방역체계 획기적으로 개편할 것”
-
- 입력 2015-12-29 18:21:39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내년 국가 방역체계를 획기적으로 개편해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국민 건강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전세계 지구인이 세계 어느 곳이든 여행할 수 있는 상황에서 제2의 메르스가 어느 때라도 우리를 위협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이와 함께 원격 의료와 의료 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또 "4대 중증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확대와 3대 비급여 경감정책을 철저히 추진해 의료비로 인한 가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해서는 "결혼한 가정의 양육부담을 줄여주는 것에서 나아가, 일자리, 주거 등 결혼과 출산을 늦추는 구조적인 장벽을 없애는데 합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
위재천 기자 wee@kbs.co.kr
위재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