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얇은 얼음에 북극곰 ‘엉거주춤’
입력 2015.12.29 (18:21)
수정 2015.12.2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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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북극곰 한마리가 엉거주춤한 자세로 알레스카 얼음 위를 한발짝 씩 내딛습니다.
마치 묘기를 부리는 듯 보이지만, 이 북극곰은 얇은 얼음이 자신의 무게를 견디지 못할 것을 염려해 구부정한 자세로 걸어가다가, 결국 얼음판에 '납작' 엎드리고 맙니다.
기온 상승으로 얼음이 제대로 얼지않아 북극곰의 이런 모습까지 촬영됐는데요.
미 국립해양대기청은 최근 1년 동안 북극 기온이 1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북극곰 한마리가 엉거주춤한 자세로 알레스카 얼음 위를 한발짝 씩 내딛습니다.
마치 묘기를 부리는 듯 보이지만, 이 북극곰은 얇은 얼음이 자신의 무게를 견디지 못할 것을 염려해 구부정한 자세로 걸어가다가, 결국 얼음판에 '납작' 엎드리고 맙니다.
기온 상승으로 얼음이 제대로 얼지않아 북극곰의 이런 모습까지 촬영됐는데요.
미 국립해양대기청은 최근 1년 동안 북극 기온이 1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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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얇은 얼음에 북극곰 ‘엉거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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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9 18:23:29
- 수정2015-12-29 18: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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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한마리가 엉거주춤한 자세로 알레스카 얼음 위를 한발짝 씩 내딛습니다.
마치 묘기를 부리는 듯 보이지만, 이 북극곰은 얇은 얼음이 자신의 무게를 견디지 못할 것을 염려해 구부정한 자세로 걸어가다가, 결국 얼음판에 '납작' 엎드리고 맙니다.
기온 상승으로 얼음이 제대로 얼지않아 북극곰의 이런 모습까지 촬영됐는데요.
미 국립해양대기청은 최근 1년 동안 북극 기온이 1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북극곰 한마리가 엉거주춤한 자세로 알레스카 얼음 위를 한발짝 씩 내딛습니다.
마치 묘기를 부리는 듯 보이지만, 이 북극곰은 얇은 얼음이 자신의 무게를 견디지 못할 것을 염려해 구부정한 자세로 걸어가다가, 결국 얼음판에 '납작' 엎드리고 맙니다.
기온 상승으로 얼음이 제대로 얼지않아 북극곰의 이런 모습까지 촬영됐는데요.
미 국립해양대기청은 최근 1년 동안 북극 기온이 1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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