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4일 열린 '민중 총궐기' 1차 대회에서 경찰관이 탑승한 버스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화물연대 지방 지회장 46살 이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당시 이 씨가 시위대와 대치 중이던 경찰 버스에 2차례에 걸쳐 방화를 시도하고 부러진 각목과 버스 좌석 등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차벽 앞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관을 향해 의자와 각목 등을 4차례 던진 혐의로 화물연대 노조원 40살 김 모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당시 이 씨가 시위대와 대치 중이던 경찰 버스에 2차례에 걸쳐 방화를 시도하고 부러진 각목과 버스 좌석 등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차벽 앞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관을 향해 의자와 각목 등을 4차례 던진 혐의로 화물연대 노조원 40살 김 모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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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민중총궐기’ 때 경찰버스 방화 시도한 화물연대 간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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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9 20:55:08
지난달 14일 열린 '민중 총궐기' 1차 대회에서 경찰관이 탑승한 버스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화물연대 지방 지회장 46살 이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당시 이 씨가 시위대와 대치 중이던 경찰 버스에 2차례에 걸쳐 방화를 시도하고 부러진 각목과 버스 좌석 등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차벽 앞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관을 향해 의자와 각목 등을 4차례 던진 혐의로 화물연대 노조원 40살 김 모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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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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