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지뢰 도발로 두 다리 잃은 하재헌 하사 퇴원
입력 2015.12.29 (23:31)
수정 2015.12.30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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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서부 전선 비무장지대에서, 북한군이 몰래 설치한 목함 지뢰가 폭발해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하사가, 오늘 재활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습니다.
하 하사는 국민의 응원 덕분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는 퇴원 소감을 밝혔으며, 국군수도병원에서 마무리 치료를 받은 뒤 부대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하 하사는 국민의 응원 덕분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는 퇴원 소감을 밝혔으며, 국군수도병원에서 마무리 치료를 받은 뒤 부대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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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지뢰 도발로 두 다리 잃은 하재헌 하사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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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9 23:36:25
- 수정2015-12-30 00:51:55

지난 8월 서부 전선 비무장지대에서, 북한군이 몰래 설치한 목함 지뢰가 폭발해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하사가, 오늘 재활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습니다.
하 하사는 국민의 응원 덕분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는 퇴원 소감을 밝혔으며, 국군수도병원에서 마무리 치료를 받은 뒤 부대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하 하사는 국민의 응원 덕분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는 퇴원 소감을 밝혔으며, 국군수도병원에서 마무리 치료를 받은 뒤 부대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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