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은 빅뱅, ‘앨범’은 엑소…걸그룹은 실종
입력 2015.12.30 (06:56)
수정 2015.12.30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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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해 가장 많은 음원과 앨범을 판매한 가수는 누구일까요?
디지털 음원 차트와 앨범 차트의 순위가 서로 다른데요,
디지털, 즉 음원 판매에 있어서는 빅뱅이 1위를 차지했고, 앨범 판매에선 엑소가 1위에 올랐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송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가온차트가 집계한 올해의 디지털차트 1위는 빅뱅의 '뱅뱅뱅'입니다.
2위와 4위도 빅뱅의 '루저'와 '배배'가 차지했습니다.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하는 앨범차트는 엑소가 왕좌에 올랐습니다.
엑소는 여러 버전으로 발매된 2집 음반과 겨울 시즌음반으로 차트 1위에서 4위까지를 싹쓸이하며 130만 장을 팔았습니다.
걸그룹은 미쓰에이가 디지털차트에서 11위에 올랐을 뿐, 디지털차트와 앨범차트 모두 10위 안에 한 팀도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팝스타 아델의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습니다.
발매 첫주 338만 장이 팔려나가며 열풍을 일으킨 아델의 3집 음반은 판매 5주차에 접어들며 누적 판매 700만 장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국내 영화관 누적 관객은 2억천517만 여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영화는 1억천157만 여 명이 관람해 관객 점유율 51.9%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올해 가장 많은 음원과 앨범을 판매한 가수는 누구일까요?
디지털 음원 차트와 앨범 차트의 순위가 서로 다른데요,
디지털, 즉 음원 판매에 있어서는 빅뱅이 1위를 차지했고, 앨범 판매에선 엑소가 1위에 올랐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송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가온차트가 집계한 올해의 디지털차트 1위는 빅뱅의 '뱅뱅뱅'입니다.
2위와 4위도 빅뱅의 '루저'와 '배배'가 차지했습니다.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하는 앨범차트는 엑소가 왕좌에 올랐습니다.
엑소는 여러 버전으로 발매된 2집 음반과 겨울 시즌음반으로 차트 1위에서 4위까지를 싹쓸이하며 130만 장을 팔았습니다.
걸그룹은 미쓰에이가 디지털차트에서 11위에 올랐을 뿐, 디지털차트와 앨범차트 모두 10위 안에 한 팀도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팝스타 아델의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습니다.
발매 첫주 338만 장이 팔려나가며 열풍을 일으킨 아델의 3집 음반은 판매 5주차에 접어들며 누적 판매 700만 장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국내 영화관 누적 관객은 2억천517만 여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영화는 1억천157만 여 명이 관람해 관객 점유율 51.9%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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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원’은 빅뱅, ‘앨범’은 엑소…걸그룹은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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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30 06:57:58
- 수정2015-12-30 07:24:50
<앵커 멘트>
올해 가장 많은 음원과 앨범을 판매한 가수는 누구일까요?
디지털 음원 차트와 앨범 차트의 순위가 서로 다른데요,
디지털, 즉 음원 판매에 있어서는 빅뱅이 1위를 차지했고, 앨범 판매에선 엑소가 1위에 올랐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송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가온차트가 집계한 올해의 디지털차트 1위는 빅뱅의 '뱅뱅뱅'입니다.
2위와 4위도 빅뱅의 '루저'와 '배배'가 차지했습니다.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하는 앨범차트는 엑소가 왕좌에 올랐습니다.
엑소는 여러 버전으로 발매된 2집 음반과 겨울 시즌음반으로 차트 1위에서 4위까지를 싹쓸이하며 130만 장을 팔았습니다.
걸그룹은 미쓰에이가 디지털차트에서 11위에 올랐을 뿐, 디지털차트와 앨범차트 모두 10위 안에 한 팀도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팝스타 아델의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습니다.
발매 첫주 338만 장이 팔려나가며 열풍을 일으킨 아델의 3집 음반은 판매 5주차에 접어들며 누적 판매 700만 장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국내 영화관 누적 관객은 2억천517만 여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영화는 1억천157만 여 명이 관람해 관객 점유율 51.9%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올해 가장 많은 음원과 앨범을 판매한 가수는 누구일까요?
디지털 음원 차트와 앨범 차트의 순위가 서로 다른데요,
디지털, 즉 음원 판매에 있어서는 빅뱅이 1위를 차지했고, 앨범 판매에선 엑소가 1위에 올랐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송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가온차트가 집계한 올해의 디지털차트 1위는 빅뱅의 '뱅뱅뱅'입니다.
2위와 4위도 빅뱅의 '루저'와 '배배'가 차지했습니다.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하는 앨범차트는 엑소가 왕좌에 올랐습니다.
엑소는 여러 버전으로 발매된 2집 음반과 겨울 시즌음반으로 차트 1위에서 4위까지를 싹쓸이하며 130만 장을 팔았습니다.
걸그룹은 미쓰에이가 디지털차트에서 11위에 올랐을 뿐, 디지털차트와 앨범차트 모두 10위 안에 한 팀도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팝스타 아델의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습니다.
발매 첫주 338만 장이 팔려나가며 열풍을 일으킨 아델의 3집 음반은 판매 5주차에 접어들며 누적 판매 700만 장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국내 영화관 누적 관객은 2억천517만 여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영화는 1억천157만 여 명이 관람해 관객 점유율 51.9%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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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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