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테러 목적 미국 주요 전산망 공격 시도”
입력 2015.12.30 (10:43)
수정 2015.12.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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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테러 목적을 위해 미국 주요 시설의 전산망을 끊임없이 공격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군은 시리아 공습과정에서 파리 테러에 연계된 IS 지도자 등 10명을 제거했습니다.
워싱턴 이주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익명을 요구한 미국 관리들과 해킹 관련 전문가들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미국 주요 전산망 침투를 끊임없이 시도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주요 도심의 전기시설을 다루는 전산망에서부터 원자력 발전소와 여객기 조종실 전산망까지 대상을 가리지 않고 있다고 이들은 전했습니다.
IS는 이를 통해 여객기를 추락시키거나 방사능을 유출시키는 테러를 계획중이라고 전문가들은 강조했습니다.
아직 기술수준이 낮아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는게 미국 정부의 판단이지만 전문가들은 철저한 대응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지난해 미국이 입은 사이버 테러 피해는 천 150억 달러, 미국 국내 총생산의 0.6%에 이른다고 csis 국제전략문제연구소는 밝혔습니다.
한편 IS 공습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는 미국 주도 동맹군은 샤라프 알 무아단이라는 프랑스 출신의 IS지도자를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파리테러와 연계된 이 사람은 서방을 상대로 또 다른 테러를 준비중이었다고 미군은 확인했습니다.
<녹취> 스티브 워런(이라크 주둔 미군 대변인) : "조직의 중간과 상층부가 격퇴당함으로써 그들이 노리는 상승효과도 사라질 겁니다"
미군은 이와함께 지난 한 달 동안의 시리아 공습에서 무아단을 포함해 IS 지도자 10명이 숨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테러 목적을 위해 미국 주요 시설의 전산망을 끊임없이 공격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군은 시리아 공습과정에서 파리 테러에 연계된 IS 지도자 등 10명을 제거했습니다.
워싱턴 이주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익명을 요구한 미국 관리들과 해킹 관련 전문가들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미국 주요 전산망 침투를 끊임없이 시도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주요 도심의 전기시설을 다루는 전산망에서부터 원자력 발전소와 여객기 조종실 전산망까지 대상을 가리지 않고 있다고 이들은 전했습니다.
IS는 이를 통해 여객기를 추락시키거나 방사능을 유출시키는 테러를 계획중이라고 전문가들은 강조했습니다.
아직 기술수준이 낮아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는게 미국 정부의 판단이지만 전문가들은 철저한 대응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지난해 미국이 입은 사이버 테러 피해는 천 150억 달러, 미국 국내 총생산의 0.6%에 이른다고 csis 국제전략문제연구소는 밝혔습니다.
한편 IS 공습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는 미국 주도 동맹군은 샤라프 알 무아단이라는 프랑스 출신의 IS지도자를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파리테러와 연계된 이 사람은 서방을 상대로 또 다른 테러를 준비중이었다고 미군은 확인했습니다.
<녹취> 스티브 워런(이라크 주둔 미군 대변인) : "조직의 중간과 상층부가 격퇴당함으로써 그들이 노리는 상승효과도 사라질 겁니다"
미군은 이와함께 지난 한 달 동안의 시리아 공습에서 무아단을 포함해 IS 지도자 10명이 숨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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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 테러 목적 미국 주요 전산망 공격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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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30 10:47:20
- 수정2015-12-30 1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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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테러 목적을 위해 미국 주요 시설의 전산망을 끊임없이 공격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군은 시리아 공습과정에서 파리 테러에 연계된 IS 지도자 등 10명을 제거했습니다.
워싱턴 이주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익명을 요구한 미국 관리들과 해킹 관련 전문가들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미국 주요 전산망 침투를 끊임없이 시도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주요 도심의 전기시설을 다루는 전산망에서부터 원자력 발전소와 여객기 조종실 전산망까지 대상을 가리지 않고 있다고 이들은 전했습니다.
IS는 이를 통해 여객기를 추락시키거나 방사능을 유출시키는 테러를 계획중이라고 전문가들은 강조했습니다.
아직 기술수준이 낮아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는게 미국 정부의 판단이지만 전문가들은 철저한 대응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지난해 미국이 입은 사이버 테러 피해는 천 150억 달러, 미국 국내 총생산의 0.6%에 이른다고 csis 국제전략문제연구소는 밝혔습니다.
한편 IS 공습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는 미국 주도 동맹군은 샤라프 알 무아단이라는 프랑스 출신의 IS지도자를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파리테러와 연계된 이 사람은 서방을 상대로 또 다른 테러를 준비중이었다고 미군은 확인했습니다.
<녹취> 스티브 워런(이라크 주둔 미군 대변인) : "조직의 중간과 상층부가 격퇴당함으로써 그들이 노리는 상승효과도 사라질 겁니다"
미군은 이와함께 지난 한 달 동안의 시리아 공습에서 무아단을 포함해 IS 지도자 10명이 숨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테러 목적을 위해 미국 주요 시설의 전산망을 끊임없이 공격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군은 시리아 공습과정에서 파리 테러에 연계된 IS 지도자 등 10명을 제거했습니다.
워싱턴 이주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익명을 요구한 미국 관리들과 해킹 관련 전문가들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미국 주요 전산망 침투를 끊임없이 시도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주요 도심의 전기시설을 다루는 전산망에서부터 원자력 발전소와 여객기 조종실 전산망까지 대상을 가리지 않고 있다고 이들은 전했습니다.
IS는 이를 통해 여객기를 추락시키거나 방사능을 유출시키는 테러를 계획중이라고 전문가들은 강조했습니다.
아직 기술수준이 낮아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는게 미국 정부의 판단이지만 전문가들은 철저한 대응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지난해 미국이 입은 사이버 테러 피해는 천 150억 달러, 미국 국내 총생산의 0.6%에 이른다고 csis 국제전략문제연구소는 밝혔습니다.
한편 IS 공습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는 미국 주도 동맹군은 샤라프 알 무아단이라는 프랑스 출신의 IS지도자를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파리테러와 연계된 이 사람은 서방을 상대로 또 다른 테러를 준비중이었다고 미군은 확인했습니다.
<녹취> 스티브 워런(이라크 주둔 미군 대변인) : "조직의 중간과 상층부가 격퇴당함으로써 그들이 노리는 상승효과도 사라질 겁니다"
미군은 이와함께 지난 한 달 동안의 시리아 공습에서 무아단을 포함해 IS 지도자 10명이 숨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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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한 기자 ju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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