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본회의…쟁점 법안 해 넘길 듯
국회는 오늘, 올해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비쟁점 법안 2백여 건을 처리합니다. 쟁점 법안의 연내 처리는 어려워 보입니다.
故 김양건 북 노동당 비서 장례식
교통사고로 사망한 김양건 북한 노동당 비서의 장례식이 오늘 북한의 국장으로 치러집니다.
“오해 유발 삼가야”…“진정한 사과 촉구”
정부가 일본 언론들의 위안부 협상 보도에 대해 강력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어제 수요집회에서도 참석자들은 일본의 진정한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슈퍼 엘니뇨…美 중서부 대형 홍수 직면
강력한 엘니뇨의 영향으로 미국 중서부 지역이 대홍수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강 수위가 가장 높아질 내일 저녁이 고비입니다.
대기업 추가 구조조정…“연쇄 부실화 우려”
금융당국이 구조조정 대상 대기업 19곳을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이들 대기업들이 빌린 돈만 19조가 넘어, 중소기업까지 연쇄 부실화될 우려가 커졌습니다.
국회는 오늘, 올해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비쟁점 법안 2백여 건을 처리합니다. 쟁점 법안의 연내 처리는 어려워 보입니다.
故 김양건 북 노동당 비서 장례식
교통사고로 사망한 김양건 북한 노동당 비서의 장례식이 오늘 북한의 국장으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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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일본 언론들의 위안부 협상 보도에 대해 강력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어제 수요집회에서도 참석자들은 일본의 진정한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슈퍼 엘니뇨…美 중서부 대형 홍수 직면
강력한 엘니뇨의 영향으로 미국 중서부 지역이 대홍수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강 수위가 가장 높아질 내일 저녁이 고비입니다.
대기업 추가 구조조정…“연쇄 부실화 우려”
금융당국이 구조조정 대상 대기업 19곳을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이들 대기업들이 빌린 돈만 19조가 넘어, 중소기업까지 연쇄 부실화될 우려가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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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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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31 02:49:42
- 수정2015-12-31 07:18:03
올해 마지막 본회의…쟁점 법안 해 넘길 듯
국회는 오늘, 올해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비쟁점 법안 2백여 건을 처리합니다. 쟁점 법안의 연내 처리는 어려워 보입니다.
故 김양건 북 노동당 비서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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