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바르샤 500G 자축골!…베스티에 대승
입력 2015.12.31 (06:26)
수정 2015.12.3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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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축구에서 최고의 스타라면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메시죠.
올해 팀의 5관왕을 이끈 메시가 바르셀로나 통산 500경기에 출전해 자축골을 터트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5년을 마무리하는 프리메라리가의 마지막 경기.
바르셀로나는 올해 거머쥔 트로피 5개 앞에서 메시의 500경기 출장을 기념했습니다.
메시는 전반 27분 상대 골키퍼와 충돌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네이마르의 페널티킥은 실패했지만, 상대의 자책골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리고 불과 몇 분 뒤, 메시는 자신의 500경기를 자축하는 골을 터트렸습니다.
네이마르가 메시를 위해 골을 양보하는 이타적인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메시의 라이벌 호날두는 레알 소시에다드 전에서 두 골을 기록했습니다.
전반 42분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었고, 1대 1로 맞선 후반 22분,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마르셀루의 코너킥을 발리슛으로 연결해 골을 만들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루카스 바스케스의 쐐기골을 보태 소시에다드를 3대 1로 이겼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라요 바예카노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세계 축구에서 최고의 스타라면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메시죠.
올해 팀의 5관왕을 이끈 메시가 바르셀로나 통산 500경기에 출전해 자축골을 터트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5년을 마무리하는 프리메라리가의 마지막 경기.
바르셀로나는 올해 거머쥔 트로피 5개 앞에서 메시의 500경기 출장을 기념했습니다.
메시는 전반 27분 상대 골키퍼와 충돌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네이마르의 페널티킥은 실패했지만, 상대의 자책골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리고 불과 몇 분 뒤, 메시는 자신의 500경기를 자축하는 골을 터트렸습니다.
네이마르가 메시를 위해 골을 양보하는 이타적인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메시의 라이벌 호날두는 레알 소시에다드 전에서 두 골을 기록했습니다.
전반 42분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었고, 1대 1로 맞선 후반 22분,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마르셀루의 코너킥을 발리슛으로 연결해 골을 만들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루카스 바스케스의 쐐기골을 보태 소시에다드를 3대 1로 이겼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라요 바예카노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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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 바르샤 500G 자축골!…베스티에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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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12-31 14:46:11
<앵커 멘트>
세계 축구에서 최고의 스타라면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메시죠.
올해 팀의 5관왕을 이끈 메시가 바르셀로나 통산 500경기에 출전해 자축골을 터트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5년을 마무리하는 프리메라리가의 마지막 경기.
바르셀로나는 올해 거머쥔 트로피 5개 앞에서 메시의 500경기 출장을 기념했습니다.
메시는 전반 27분 상대 골키퍼와 충돌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네이마르의 페널티킥은 실패했지만, 상대의 자책골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리고 불과 몇 분 뒤, 메시는 자신의 500경기를 자축하는 골을 터트렸습니다.
네이마르가 메시를 위해 골을 양보하는 이타적인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메시의 라이벌 호날두는 레알 소시에다드 전에서 두 골을 기록했습니다.
전반 42분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었고, 1대 1로 맞선 후반 22분,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마르셀루의 코너킥을 발리슛으로 연결해 골을 만들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루카스 바스케스의 쐐기골을 보태 소시에다드를 3대 1로 이겼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라요 바예카노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세계 축구에서 최고의 스타라면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메시죠.
올해 팀의 5관왕을 이끈 메시가 바르셀로나 통산 500경기에 출전해 자축골을 터트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5년을 마무리하는 프리메라리가의 마지막 경기.
바르셀로나는 올해 거머쥔 트로피 5개 앞에서 메시의 500경기 출장을 기념했습니다.
메시는 전반 27분 상대 골키퍼와 충돌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네이마르의 페널티킥은 실패했지만, 상대의 자책골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리고 불과 몇 분 뒤, 메시는 자신의 500경기를 자축하는 골을 터트렸습니다.
네이마르가 메시를 위해 골을 양보하는 이타적인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메시의 라이벌 호날두는 레알 소시에다드 전에서 두 골을 기록했습니다.
전반 42분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었고, 1대 1로 맞선 후반 22분,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마르셀루의 코너킥을 발리슛으로 연결해 골을 만들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루카스 바스케스의 쐐기골을 보태 소시에다드를 3대 1로 이겼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라요 바예카노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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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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