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아기 탄생…새해 ‘첫 순간’
입력 2016.01.01 (07:04)
수정 2016.01.0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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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처음 맞이하는 순간들은 늘 설레고 기억에 남기 마련인데요,
새해 첫 아기의 탄생부터 우리나라를 찾은 첫 외국인 관광객까지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모습들을, 천효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녹취> "3.13kg입니다."
새해를 알리는 우렁찬 울음소리가 분만실에 울려 퍼집니다.
예정일보다 2주 더 빨리 세상에 나온 아기를 안은 산모는 건강한 아기의 모습을 보자 안도의 눈물을 흘립니다.
<인터뷰> 모세(산모) : "태교도 많이 못 해줬는데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고맙고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열심히 잘 살자."
새해 첫 외국인 관광객 왕얀니 씨는 한국 방문이 스무 번 째입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선물을 받자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 왕얀니(중국인 관광객) : "정말 한국에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기쁩니다. 정말 기쁩니다. (한국에 머물면서) 구경도 하고 쇼핑도 할 계획입니다."
올 한 해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천만 명을 넘어서기를 기원했습니다.
<인터뷰> 김종덕(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올해 저희가 관광객 유치 목표를 1,650만 명으로 잡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대망의 2,000만 명 시대를 맞게 될 것으로..."
공항 화물 터미널이 수출품을 실어 나르느라 분주합니다.
새해 첫 수출품은 중국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반도체 부품과 휴대전화 부품 등 60톤.
첫 화물기는 근로자들의 땀이 영근 수출품을 싣고 힘차게 이륙했습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처음 맞이하는 순간들은 늘 설레고 기억에 남기 마련인데요,
새해 첫 아기의 탄생부터 우리나라를 찾은 첫 외국인 관광객까지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모습들을, 천효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녹취> "3.13kg입니다."
새해를 알리는 우렁찬 울음소리가 분만실에 울려 퍼집니다.
예정일보다 2주 더 빨리 세상에 나온 아기를 안은 산모는 건강한 아기의 모습을 보자 안도의 눈물을 흘립니다.
<인터뷰> 모세(산모) : "태교도 많이 못 해줬는데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고맙고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열심히 잘 살자."
새해 첫 외국인 관광객 왕얀니 씨는 한국 방문이 스무 번 째입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선물을 받자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 왕얀니(중국인 관광객) : "정말 한국에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기쁩니다. 정말 기쁩니다. (한국에 머물면서) 구경도 하고 쇼핑도 할 계획입니다."
올 한 해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천만 명을 넘어서기를 기원했습니다.
<인터뷰> 김종덕(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올해 저희가 관광객 유치 목표를 1,650만 명으로 잡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대망의 2,000만 명 시대를 맞게 될 것으로..."
공항 화물 터미널이 수출품을 실어 나르느라 분주합니다.
새해 첫 수출품은 중국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반도체 부품과 휴대전화 부품 등 60톤.
첫 화물기는 근로자들의 땀이 영근 수출품을 싣고 힘차게 이륙했습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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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첫 아기 탄생…새해 ‘첫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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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1 07:06:06
- 수정2016-01-01 14:18:14
<앵커 멘트>
처음 맞이하는 순간들은 늘 설레고 기억에 남기 마련인데요,
새해 첫 아기의 탄생부터 우리나라를 찾은 첫 외국인 관광객까지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모습들을, 천효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녹취> "3.13kg입니다."
새해를 알리는 우렁찬 울음소리가 분만실에 울려 퍼집니다.
예정일보다 2주 더 빨리 세상에 나온 아기를 안은 산모는 건강한 아기의 모습을 보자 안도의 눈물을 흘립니다.
<인터뷰> 모세(산모) : "태교도 많이 못 해줬는데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고맙고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열심히 잘 살자."
새해 첫 외국인 관광객 왕얀니 씨는 한국 방문이 스무 번 째입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선물을 받자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 왕얀니(중국인 관광객) : "정말 한국에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기쁩니다. 정말 기쁩니다. (한국에 머물면서) 구경도 하고 쇼핑도 할 계획입니다."
올 한 해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천만 명을 넘어서기를 기원했습니다.
<인터뷰> 김종덕(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올해 저희가 관광객 유치 목표를 1,650만 명으로 잡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대망의 2,000만 명 시대를 맞게 될 것으로..."
공항 화물 터미널이 수출품을 실어 나르느라 분주합니다.
새해 첫 수출품은 중국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반도체 부품과 휴대전화 부품 등 60톤.
첫 화물기는 근로자들의 땀이 영근 수출품을 싣고 힘차게 이륙했습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처음 맞이하는 순간들은 늘 설레고 기억에 남기 마련인데요,
새해 첫 아기의 탄생부터 우리나라를 찾은 첫 외국인 관광객까지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모습들을, 천효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녹취> "3.13kg입니다."
새해를 알리는 우렁찬 울음소리가 분만실에 울려 퍼집니다.
예정일보다 2주 더 빨리 세상에 나온 아기를 안은 산모는 건강한 아기의 모습을 보자 안도의 눈물을 흘립니다.
<인터뷰> 모세(산모) : "태교도 많이 못 해줬는데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고맙고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열심히 잘 살자."
새해 첫 외국인 관광객 왕얀니 씨는 한국 방문이 스무 번 째입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선물을 받자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 왕얀니(중국인 관광객) : "정말 한국에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기쁩니다. 정말 기쁩니다. (한국에 머물면서) 구경도 하고 쇼핑도 할 계획입니다."
올 한 해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천만 명을 넘어서기를 기원했습니다.
<인터뷰> 김종덕(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올해 저희가 관광객 유치 목표를 1,650만 명으로 잡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대망의 2,000만 명 시대를 맞게 될 것으로..."
공항 화물 터미널이 수출품을 실어 나르느라 분주합니다.
새해 첫 수출품은 중국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반도체 부품과 휴대전화 부품 등 60톤.
첫 화물기는 근로자들의 땀이 영근 수출품을 싣고 힘차게 이륙했습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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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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