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구세군 자선냄비에 기부된 성금이 사상 최초로 7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구세군 자선냄비본부는 지난 달 1일부터 30일까지 모인 성금이 목표액인 70억 원을 넘어 70억 3천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성금 가운데 거리 모금액은 39억 5천만 원, 기업 약정 금액은 30억 8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선냄비본부는 지난 달 31일까지 모인 최종 모금액을 오는 4일쯤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은 우리나라에서 1928년에 시작돼 해마다 모금액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구세군 자선냄비본부는 지난 달 1일부터 30일까지 모인 성금이 목표액인 70억 원을 넘어 70억 3천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성금 가운데 거리 모금액은 39억 5천만 원, 기업 약정 금액은 30억 8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선냄비본부는 지난 달 31일까지 모인 최종 모금액을 오는 4일쯤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은 우리나라에서 1928년에 시작돼 해마다 모금액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액 70억 원 첫 돌파
-
- 입력 2016-01-01 10:30:41
지난해 12월 구세군 자선냄비에 기부된 성금이 사상 최초로 7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구세군 자선냄비본부는 지난 달 1일부터 30일까지 모인 성금이 목표액인 70억 원을 넘어 70억 3천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성금 가운데 거리 모금액은 39억 5천만 원, 기업 약정 금액은 30억 8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선냄비본부는 지난 달 31일까지 모인 최종 모금액을 오는 4일쯤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은 우리나라에서 1928년에 시작돼 해마다 모금액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
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유동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