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한 해 미국 뉴욕증시가 7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2015년 마지막 거래일인 어제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 하락해 17425.03(만칠천사백이십오 점 영삼)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2015년 한 해 동안 2.2% 떨어져 2008년 금융위기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지수도 2015년 0.7% 떨어져 3년 연속 이어져 온 두자릿수 상승률이 끝났습니다.
미국 증시가 부진한 성적으로 마감한 것은 중국 경기 부진과 미국 금리 인상 등의 불확실성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2015년 마지막 거래일인 어제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 하락해 17425.03(만칠천사백이십오 점 영삼)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2015년 한 해 동안 2.2% 떨어져 2008년 금융위기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지수도 2015년 0.7% 떨어져 3년 연속 이어져 온 두자릿수 상승률이 끝났습니다.
미국 증시가 부진한 성적으로 마감한 것은 중국 경기 부진과 미국 금리 인상 등의 불확실성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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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뉴욕증시 하락 마감…7년 만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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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1 10:30:41
2015년 한 해 미국 뉴욕증시가 7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2015년 마지막 거래일인 어제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 하락해 17425.03(만칠천사백이십오 점 영삼)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2015년 한 해 동안 2.2% 떨어져 2008년 금융위기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지수도 2015년 0.7% 떨어져 3년 연속 이어져 온 두자릿수 상승률이 끝났습니다.
미국 증시가 부진한 성적으로 마감한 것은 중국 경기 부진과 미국 금리 인상 등의 불확실성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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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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