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쯤 부산 광안대교 해운대 방면 하판에서 40살 장 모 씨가 바다로 뛰어내렸습니다.
장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산 해경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광안대교는 해맞이 행사를 위해 상판은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있었지만 하판은 그대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해경은 장 씨가 직접 차를 몰고 광안대교를 통과하던 중 차를 세운 뒤 바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산 해경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광안대교는 해맞이 행사를 위해 상판은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있었지만 하판은 그대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해경은 장 씨가 직접 차를 몰고 광안대교를 통과하던 중 차를 세운 뒤 바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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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안대교 하판서 40대 남성 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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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1 13:15:00
오늘 새벽 5시쯤 부산 광안대교 해운대 방면 하판에서 40살 장 모 씨가 바다로 뛰어내렸습니다.
장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산 해경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광안대교는 해맞이 행사를 위해 상판은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있었지만 하판은 그대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해경은 장 씨가 직접 차를 몰고 광안대교를 통과하던 중 차를 세운 뒤 바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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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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