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현충원 참배…“장병들 무한 신뢰”

입력 2016.01.01 (19:05) 수정 2016.01.0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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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새해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국군 장병들에게도 메시지를 보내 확고한 군사대비 태세를 당부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새해 첫 일정으로 서울 국립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 등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방명록에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루어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2016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남겼습니다.

박 대통령은 참배를 마치고 청와대에서 현충원 참배 참석자들과 떡국으로 조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에앞서 박 대통령은 새해를 맞아 국군 장병들에게 영상메시지도 보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가안보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감사한다면서, 확고한 군사대비 태세로 국가 발전을 뒷받침하고, 병영문화 혁신에도 박차를 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8월 북한의 도발 당시 살신성인과 전우애로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면서, 강인하고 늠름한 장병들을 무한히 신뢰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장병들 모두가 대한민국의 든든한 희망이라면서 임무수행을 최대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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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현충원 참배…“장병들 무한 신뢰”
    • 입력 2016-01-01 19:07:41
    • 수정2016-01-01 19: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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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새해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국군 장병들에게도 메시지를 보내 확고한 군사대비 태세를 당부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새해 첫 일정으로 서울 국립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 등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방명록에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루어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2016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남겼습니다.

박 대통령은 참배를 마치고 청와대에서 현충원 참배 참석자들과 떡국으로 조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에앞서 박 대통령은 새해를 맞아 국군 장병들에게 영상메시지도 보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가안보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감사한다면서, 확고한 군사대비 태세로 국가 발전을 뒷받침하고, 병영문화 혁신에도 박차를 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8월 북한의 도발 당시 살신성인과 전우애로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면서, 강인하고 늠름한 장병들을 무한히 신뢰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장병들 모두가 대한민국의 든든한 희망이라면서 임무수행을 최대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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