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스키 놀이터로 변신한 폐건물

입력 2016.01.04 (06:50) 수정 2016.01.0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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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더는 쓸모없어진 산기슭의 폐건물이 스키 선수들의 멋진 묘기와 함께 스릴만점 겨울 놀이터로 변신했습니다.

<리포트>

눈 덮인 산기슭에 덩그러니 서 있는 폐건물!

황폐하고 스산한 분위기가 감도는 이곳에 호쾌한 스키 묘기가 펼쳐지며 잠들었던 생동감이 깨어납니다.

스키를 타고 폐건물 안팎을 종횡무진 넘나들면서 화려한 점프와 무한 질주를 즐기는 이들은 캐나다와 프랑스의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들인데요.

캐나다 산간지역에 버려진 오래된 군사기지 건물을 찾아 여드레 동안 자신들만의 장애물 코스를 직접 설치한 뒤, 독창적이고 역동적인 스키 곡예를 마음껏 펼쳤습니다.

오래전 쓸모없어진 군사 기지를 신 나고 짜릿한 스키 놀이터로 변신시킨 선수들이 에너지가 추위마저 날려버릴 듯, 아주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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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스키 놀이터로 변신한 폐건물
    • 입력 2016-01-04 06:48:27
    • 수정2016-01-04 07:31:2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더는 쓸모없어진 산기슭의 폐건물이 스키 선수들의 멋진 묘기와 함께 스릴만점 겨울 놀이터로 변신했습니다.

<리포트>

눈 덮인 산기슭에 덩그러니 서 있는 폐건물!

황폐하고 스산한 분위기가 감도는 이곳에 호쾌한 스키 묘기가 펼쳐지며 잠들었던 생동감이 깨어납니다.

스키를 타고 폐건물 안팎을 종횡무진 넘나들면서 화려한 점프와 무한 질주를 즐기는 이들은 캐나다와 프랑스의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들인데요.

캐나다 산간지역에 버려진 오래된 군사기지 건물을 찾아 여드레 동안 자신들만의 장애물 코스를 직접 설치한 뒤, 독창적이고 역동적인 스키 곡예를 마음껏 펼쳤습니다.

오래전 쓸모없어진 군사 기지를 신 나고 짜릿한 스키 놀이터로 변신시킨 선수들이 에너지가 추위마저 날려버릴 듯, 아주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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