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오늘 신년 인사회…野 지도부는 불참
입력 2016.01.04 (12:01)
수정 2016.01.0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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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국회의장 등 5부 요인과 부처 장차관, 여야 대표 등을 초청해 신년인사회를 엽니다.
야당 지도부는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국회의장과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등 5부 요인과 부처 장차관 여당 지도부 등 각계 인사 2백여 명을 초청해 신년인사회를 개최합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신년인사회에서 올해 신년사를 통해 밝힌 경제개혁 3개년 계획 마무리와 4대 개혁 등 집권 4년차 국정 구상을 밝히고 각계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위해 국회에 계류 중인 노동개혁과 경제활성화법 등 주요 법안들의 신속한 처리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정의화 국회의장과 여당 지도부도 참석하는 만큼 입법과 관련한 대화 여부도 관심입니다.
박 대통령은 향후 임시국회가 종료된 이후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집권 4년차 구상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오늘 신년인사회에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야당 지도부는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야당은 일부 상임위원장을 제외하고 지도부는 불참하는 것으로 통보해왔다며, 현 정부들어 신년인사회에 야당 지도부가 불참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국회의장 등 5부 요인과 부처 장차관, 여야 대표 등을 초청해 신년인사회를 엽니다.
야당 지도부는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국회의장과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등 5부 요인과 부처 장차관 여당 지도부 등 각계 인사 2백여 명을 초청해 신년인사회를 개최합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신년인사회에서 올해 신년사를 통해 밝힌 경제개혁 3개년 계획 마무리와 4대 개혁 등 집권 4년차 국정 구상을 밝히고 각계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위해 국회에 계류 중인 노동개혁과 경제활성화법 등 주요 법안들의 신속한 처리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정의화 국회의장과 여당 지도부도 참석하는 만큼 입법과 관련한 대화 여부도 관심입니다.
박 대통령은 향후 임시국회가 종료된 이후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집권 4년차 구상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오늘 신년인사회에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야당 지도부는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야당은 일부 상임위원장을 제외하고 지도부는 불참하는 것으로 통보해왔다며, 현 정부들어 신년인사회에 야당 지도부가 불참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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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오늘 신년 인사회…野 지도부는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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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4 12:03:11
- 수정2016-01-04 13:23:42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국회의장 등 5부 요인과 부처 장차관, 여야 대표 등을 초청해 신년인사회를 엽니다.
야당 지도부는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국회의장과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등 5부 요인과 부처 장차관 여당 지도부 등 각계 인사 2백여 명을 초청해 신년인사회를 개최합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신년인사회에서 올해 신년사를 통해 밝힌 경제개혁 3개년 계획 마무리와 4대 개혁 등 집권 4년차 국정 구상을 밝히고 각계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위해 국회에 계류 중인 노동개혁과 경제활성화법 등 주요 법안들의 신속한 처리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정의화 국회의장과 여당 지도부도 참석하는 만큼 입법과 관련한 대화 여부도 관심입니다.
박 대통령은 향후 임시국회가 종료된 이후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집권 4년차 구상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오늘 신년인사회에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야당 지도부는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야당은 일부 상임위원장을 제외하고 지도부는 불참하는 것으로 통보해왔다며, 현 정부들어 신년인사회에 야당 지도부가 불참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국회의장 등 5부 요인과 부처 장차관, 여야 대표 등을 초청해 신년인사회를 엽니다.
야당 지도부는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국회의장과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등 5부 요인과 부처 장차관 여당 지도부 등 각계 인사 2백여 명을 초청해 신년인사회를 개최합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신년인사회에서 올해 신년사를 통해 밝힌 경제개혁 3개년 계획 마무리와 4대 개혁 등 집권 4년차 국정 구상을 밝히고 각계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위해 국회에 계류 중인 노동개혁과 경제활성화법 등 주요 법안들의 신속한 처리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정의화 국회의장과 여당 지도부도 참석하는 만큼 입법과 관련한 대화 여부도 관심입니다.
박 대통령은 향후 임시국회가 종료된 이후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집권 4년차 구상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오늘 신년인사회에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야당 지도부는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야당은 일부 상임위원장을 제외하고 지도부는 불참하는 것으로 통보해왔다며, 현 정부들어 신년인사회에 야당 지도부가 불참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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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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