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1.04 (21:00) 수정 2016.01.0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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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쇼크’…아시아 증시 급락, 외환 ‘출렁’

새해 첫 거래일에 장중 7%까지 폭락하던 중국 주식시장에 처음으로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돼 거래가 중단됐습니다. '중국발 쇼크'에 아시아 증시가 동반 급락했고, 외환 시장도 출렁였습니다.

총선 100일 전인데…선거구 협상 ‘빈손’

총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구 공백 상태가 계속되자 예비후보들은 잇따라 소송을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여야 협상은 오늘도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수출 다변화 시급…“동남아 시장 뚫어라”

수출 강국 한국은 이제 중국 시장을 넘어 새로운 시장들을 개척해야 할 시점입니다. 먼저, 베트남에 진출한 기업들을 통해 동남아 시장의 가능성 취재했습니다.

사우디·이란 긴장 고조…反IS 공조 ‘흔들’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과 단교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수니파와 시아파 간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IS 격퇴를 위한 공조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유가는 급등했습니다.

5살 딸에게 뜨거운 물까지…엄마 친권 박탈

법원이 5살 난 딸에게 뜨거운 물을 붓는 등 학대한 엄마의 친권을 박탈했습니다. 피를 나눴더라도 '부모의 자격'을 갖춰야 친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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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1-04 14:54:05
    • 수정2016-01-04 21:04:41
    뉴스 9
‘중국발 쇼크’…아시아 증시 급락, 외환 ‘출렁’

새해 첫 거래일에 장중 7%까지 폭락하던 중국 주식시장에 처음으로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돼 거래가 중단됐습니다. '중국발 쇼크'에 아시아 증시가 동반 급락했고, 외환 시장도 출렁였습니다.

총선 100일 전인데…선거구 협상 ‘빈손’

총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구 공백 상태가 계속되자 예비후보들은 잇따라 소송을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여야 협상은 오늘도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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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과 단교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수니파와 시아파 간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IS 격퇴를 위한 공조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유가는 급등했습니다.

5살 딸에게 뜨거운 물까지…엄마 친권 박탈

법원이 5살 난 딸에게 뜨거운 물을 붓는 등 학대한 엄마의 친권을 박탈했습니다. 피를 나눴더라도 '부모의 자격'을 갖춰야 친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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