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신년사 화두 ‘경쟁력과 혁신’

입력 2016.01.04 (16:00) 수정 2016.01.0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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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업들이 오늘 일제히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시무식에서 산업간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며 새로운 방식으로 경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경쟁력 강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혁신과 솔직함, 그리고 패기로 무장해 위기를 극복하자고 제안했고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혁신과 경쟁력 강화로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내는 사업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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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계 신년사 화두 ‘경쟁력과 혁신’
    • 입력 2016-01-04 16:00:45
    • 수정2016-01-04 16:09:12
    오늘의 경제
주요 기업들이 오늘 일제히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시무식에서 산업간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며 새로운 방식으로 경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경쟁력 강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혁신과 솔직함, 그리고 패기로 무장해 위기를 극복하자고 제안했고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혁신과 경쟁력 강화로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내는 사업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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