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빠진 승용차서 시신 잇따라 발견

입력 2016.01.04 (17:07) 수정 2016.01.0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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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시쯤 전남 신안군 분재공안 앞 바다에 빠진 승용차에서 34살 곽모 씨와 곽 씨의 5살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곽 씨가 2명의 자녀와 함께 지난밤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는 신고에 따라 또 다른 7살 된 자녀도 실종된 것으로 보고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10시 45분쯤에는 전남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선착장 앞 바다에 빠진 승용차에서 54살 여성 손 모씨 등 여성 2명과 남성 1명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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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에 빠진 승용차서 시신 잇따라 발견
    • 입력 2016-01-04 17:11:40
    • 수정2016-01-04 17: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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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시쯤 전남 신안군 분재공안 앞 바다에 빠진 승용차에서 34살 곽모 씨와 곽 씨의 5살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곽 씨가 2명의 자녀와 함께 지난밤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는 신고에 따라 또 다른 7살 된 자녀도 실종된 것으로 보고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10시 45분쯤에는 전남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선착장 앞 바다에 빠진 승용차에서 54살 여성 손 모씨 등 여성 2명과 남성 1명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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