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시험 차질 없이 시행…응시율 90% 넘어

입력 2016.01.04 (17:10) 수정 2016.01.0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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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시험 폐지 유예 논란 속에 파행 위기까지 갔던 제5회 변호사시험이 오늘 오전 10시부터 서울 5곳, 충남 1곳 등 전국 6개 고사장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전체 응시 예정자 3천115명 중 오늘 2천864명이 시험을 치러 응시율 91.9%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2천명 가까운 로스쿨 학생들은 법무부의 사법시험 폐지 유예 입장 발표에 시험등록 취소 위임장을 모았으나, 지난달 23일 절반 이상이 철회하면서 집단 시험 거부로는 확산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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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호사 시험 차질 없이 시행…응시율 90% 넘어
    • 입력 2016-01-04 17:16:51
    • 수정2016-01-04 17: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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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시험 폐지 유예 논란 속에 파행 위기까지 갔던 제5회 변호사시험이 오늘 오전 10시부터 서울 5곳, 충남 1곳 등 전국 6개 고사장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전체 응시 예정자 3천115명 중 오늘 2천864명이 시험을 치러 응시율 91.9%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2천명 가까운 로스쿨 학생들은 법무부의 사법시험 폐지 유예 입장 발표에 시험등록 취소 위임장을 모았으나, 지난달 23일 절반 이상이 철회하면서 집단 시험 거부로는 확산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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