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의원 측 “신당 이름 오는 7일이나 8일 발표”
입력 2016.01.05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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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오는 7일이나 8일, 독자 신당의 이름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철수 의원 측 관계자는 내일 당명 공모 절차를 마감한 뒤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선정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7일이나 8일 최종 선정된 당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공모 건수가 현재 만 건을 넘었으며, 국민, 행복, 희망, 안심, 새정치 등의 단어가 포함된 제안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공정성장과 합리적 개혁, 민생과 혁신 등의 의미가 당명에 담기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 의원 측은 오는 10일 창당 발기인 대회에서 당의 노선을 보여줄 정강 정책을 발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철수 의원 측 관계자는 내일 당명 공모 절차를 마감한 뒤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선정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7일이나 8일 최종 선정된 당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공모 건수가 현재 만 건을 넘었으며, 국민, 행복, 희망, 안심, 새정치 등의 단어가 포함된 제안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공정성장과 합리적 개혁, 민생과 혁신 등의 의미가 당명에 담기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 의원 측은 오는 10일 창당 발기인 대회에서 당의 노선을 보여줄 정강 정책을 발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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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의원 측 “신당 이름 오는 7일이나 8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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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5 01:03:45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오는 7일이나 8일, 독자 신당의 이름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철수 의원 측 관계자는 내일 당명 공모 절차를 마감한 뒤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선정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7일이나 8일 최종 선정된 당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공모 건수가 현재 만 건을 넘었으며, 국민, 행복, 희망, 안심, 새정치 등의 단어가 포함된 제안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공정성장과 합리적 개혁, 민생과 혁신 등의 의미가 당명에 담기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 의원 측은 오는 10일 창당 발기인 대회에서 당의 노선을 보여줄 정강 정책을 발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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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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