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에 이어 사탕도 프랑스산 인기

입력 2016.01.05 (09:49) 수정 2016.01.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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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와인을 비롯해 프랑스 식료품의 해외 수출량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메이드 인 프랑스' 사탕류도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갖가지 모양과 예쁜 색깔의 사탕들,

어린이들부터 어른까지 모든 사람의 입에 맞을 수 있도록 맛도 다양합니다.

<인터뷰> "이런 다양한 사탕들이 다 어디서 만들어진 것인지 아세요? (몰라요.)"

모두 프랑스 산입니다.

이곳은 파리 외곽의 한 사탕 공장인데, 매일 50여 가지의 사탕이 생산됩니다.

<인터뷰> 뒤보(사탕 제조업체 대표) : "설탕 50%, 포도당 시럽 40%, 그리고 나머지는 물 등을 섞은 것을 원료로 갖가지 사탕을 만드는 것입니다."

공장에서 대량생산된 사탕과 고가의 수제 사탕에 상관없이 해외에서 "메이드 인 프랑스" 사탕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생산량의 4분의 1 넘게 중동, 미국, 중국 등으로 수출되고 있고 해외 판매점도 잇따라 문을 열고 있어 와인에 이어 사탕도 프랑스산이란 이미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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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인에 이어 사탕도 프랑스산 인기
    • 입력 2016-01-05 09:50:27
    • 수정2016-01-05 10:06:35
    930뉴스
<앵커 멘트>

와인을 비롯해 프랑스 식료품의 해외 수출량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메이드 인 프랑스' 사탕류도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갖가지 모양과 예쁜 색깔의 사탕들,

어린이들부터 어른까지 모든 사람의 입에 맞을 수 있도록 맛도 다양합니다.

<인터뷰> "이런 다양한 사탕들이 다 어디서 만들어진 것인지 아세요? (몰라요.)"

모두 프랑스 산입니다.

이곳은 파리 외곽의 한 사탕 공장인데, 매일 50여 가지의 사탕이 생산됩니다.

<인터뷰> 뒤보(사탕 제조업체 대표) : "설탕 50%, 포도당 시럽 40%, 그리고 나머지는 물 등을 섞은 것을 원료로 갖가지 사탕을 만드는 것입니다."

공장에서 대량생산된 사탕과 고가의 수제 사탕에 상관없이 해외에서 "메이드 인 프랑스" 사탕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생산량의 4분의 1 넘게 중동, 미국, 중국 등으로 수출되고 있고 해외 판매점도 잇따라 문을 열고 있어 와인에 이어 사탕도 프랑스산이란 이미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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