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저녁 인천 영종도 앞바다에서 조업하다 실종된 선원 3명을 찾기 위해 해경이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인천해양경비안전서가 지난 밤 사이 수색을 계속한데 이어, 오늘 새벽 5시부터는 해경 선박 14척, 헬기 1대, 해군 선박 1척 등이 동원돼 인근 해역을 수색 중이지만 아직 실종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발견된 선박에서 침수 흔적이나 흉기 등 범죄 관련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인천해양경비안전서가 지난 밤 사이 수색을 계속한데 이어, 오늘 새벽 5시부터는 해경 선박 14척, 헬기 1대, 해군 선박 1척 등이 동원돼 인근 해역을 수색 중이지만 아직 실종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발견된 선박에서 침수 흔적이나 흉기 등 범죄 관련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종도 어선 실종자 3명 수색 계속…성과 없어
-
- 입력 2016-01-05 09:50:38
어젯 저녁 인천 영종도 앞바다에서 조업하다 실종된 선원 3명을 찾기 위해 해경이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인천해양경비안전서가 지난 밤 사이 수색을 계속한데 이어, 오늘 새벽 5시부터는 해경 선박 14척, 헬기 1대, 해군 선박 1척 등이 동원돼 인근 해역을 수색 중이지만 아직 실종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발견된 선박에서 침수 흔적이나 흉기 등 범죄 관련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
-
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변진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