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며 추워져…제주, 전남해안 비

입력 2016.01.05 (09:55) 수정 2016.01.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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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부터 차가운 북서풍이 불어와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4.6도까지 내려갔고 한낮에도 1도에 머물면서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 4도에서 7도 가량 낮겠습니다.

여기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추위는 오늘이 시작입니다. 주 후반에는 영하 8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이번 주는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미세먼지는 모두 흩어져 오늘은 대기 상태가 좋겠습니다.

현재 제주와 전남해안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제주는 앞으로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고 늦은 오후면 점차 그치겠습니다.

또 전남 내륙과 경남 남해안에는 낮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1도, 전주 4도, 대구 5도로 어제보다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구름만 지나는 날이 이어지다가 금요일은 충남과 호남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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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바람 불며 추워져…제주, 전남해안 비
    • 입력 2016-01-05 09:56:24
    • 수정2016-01-05 10: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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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부터 차가운 북서풍이 불어와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4.6도까지 내려갔고 한낮에도 1도에 머물면서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 4도에서 7도 가량 낮겠습니다.

여기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추위는 오늘이 시작입니다. 주 후반에는 영하 8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이번 주는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미세먼지는 모두 흩어져 오늘은 대기 상태가 좋겠습니다.

현재 제주와 전남해안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제주는 앞으로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고 늦은 오후면 점차 그치겠습니다.

또 전남 내륙과 경남 남해안에는 낮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1도, 전주 4도, 대구 5도로 어제보다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구름만 지나는 날이 이어지다가 금요일은 충남과 호남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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