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신곡 중국 음원차트서 1위

입력 2016.01.05 (12:35) 수정 2016.01.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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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해부터 한류 열풍을 이끄는 K-POP 스타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힙합그룹 리쌍의 멤버 ‘개리’의 신곡은 중국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걸그룹 에이핑크는 북미 투어에 나섰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김빛이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힙합그룹 리쌍의 개리가 발표한 신곡‘또 하루’가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 바이두 뮤직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중화권 국가에서 한류 스타로 떠오른 개리는 직접 만든 신곡의 뮤직비디오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공개했습니다.

개리는 오는 16일 중국 선전을 시작으로 중국과 대만,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에 돌입합니다.

걸그룹 에이핑크가 북미지역 팬들을 만납니다.

소속사 측은 에이핑크가 오늘 캐나다 벤쿠버를 시작으로, 미국 대도시를 돌며 첫 북미투어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싱가포르와 상하이, 일본에서 아시아 투어를 마쳤습니다.

신인가수 김나영의 감미로운 발라드곡이 국내 음원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김나영의 신곡 ‘어땠을까’는 지난달 30일 음원 발표 이후 음원 차트에서 5일째 1위를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정식 데뷔가 처음인 김나영은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아왔습니다.

장수 아이돌그룹 신화의 보컬 신혜성이 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솔로 앨범으로 돌아옵니다.

앨범 전곡은 오는 12일 자정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고, 다음 달에는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납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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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리’ 신곡 중국 음원차트서 1위
    • 입력 2016-01-05 12:38:06
    • 수정2016-01-05 13:00:45
    뉴스 12
<앵커 멘트>

새해부터 한류 열풍을 이끄는 K-POP 스타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힙합그룹 리쌍의 멤버 ‘개리’의 신곡은 중국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걸그룹 에이핑크는 북미 투어에 나섰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김빛이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힙합그룹 리쌍의 개리가 발표한 신곡‘또 하루’가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 바이두 뮤직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중화권 국가에서 한류 스타로 떠오른 개리는 직접 만든 신곡의 뮤직비디오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공개했습니다.

개리는 오는 16일 중국 선전을 시작으로 중국과 대만,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에 돌입합니다.

걸그룹 에이핑크가 북미지역 팬들을 만납니다.

소속사 측은 에이핑크가 오늘 캐나다 벤쿠버를 시작으로, 미국 대도시를 돌며 첫 북미투어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싱가포르와 상하이, 일본에서 아시아 투어를 마쳤습니다.

신인가수 김나영의 감미로운 발라드곡이 국내 음원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김나영의 신곡 ‘어땠을까’는 지난달 30일 음원 발표 이후 음원 차트에서 5일째 1위를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정식 데뷔가 처음인 김나영은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아왔습니다.

장수 아이돌그룹 신화의 보컬 신혜성이 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솔로 앨범으로 돌아옵니다.

앨범 전곡은 오는 12일 자정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고, 다음 달에는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납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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