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이 한 명도 없어 졸업식을 열지 못하는 소규모 학교가 전국 135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지난해 4월 기준으로 초등학교 89곳에 6학년 학생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고 중학교 13곳, 고등학교도 33곳에 졸업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31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경북,강원 등이 뒤를 이었으며 서울과 대전은 한 곳도 없었습니다.
교육부는 저출산 여파에다 젊은 층의 대도시 이주 현상으로 낙도에 있는 분교 중심으로 재학생이 줄고 있다며 소규모 학교의 자발적인 통폐합을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지난해 4월 기준으로 초등학교 89곳에 6학년 학생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고 중학교 13곳, 고등학교도 33곳에 졸업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31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경북,강원 등이 뒤를 이었으며 서울과 대전은 한 곳도 없었습니다.
교육부는 저출산 여파에다 젊은 층의 대도시 이주 현상으로 낙도에 있는 분교 중심으로 재학생이 줄고 있다며 소규모 학교의 자발적인 통폐합을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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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없어 졸업식 못하는 ‘미니학교’ 전국에 13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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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5 14:09:06
졸업생이 한 명도 없어 졸업식을 열지 못하는 소규모 학교가 전국 135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지난해 4월 기준으로 초등학교 89곳에 6학년 학생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고 중학교 13곳, 고등학교도 33곳에 졸업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31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경북,강원 등이 뒤를 이었으며 서울과 대전은 한 곳도 없었습니다.
교육부는 저출산 여파에다 젊은 층의 대도시 이주 현상으로 낙도에 있는 분교 중심으로 재학생이 줄고 있다며 소규모 학교의 자발적인 통폐합을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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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기자 y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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