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에 얼음 녹아 내린 ‘빙어호’

입력 2016.01.05 (14:10)
포근한 날씨 탓에 얼음 녹아 내린 ‘빙어호’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로 제17회 인제 빙어축제가 전면 취소된 가운데 5일 인제군 남면 소양강댐 상류 '빙어호'의 얼음이 다시 녹아 강물을 이루고 있다.
인제 빙어축제 취소…그물 거둬들이는 어민들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로 제17회 인제 빙어축제가 전면 취소된 가운데 5일 인제군 남면 소양강 어업계 소속 어민들이 축제를 위해 빙어호에 설치한 그물을 거둬들이고 있다. 소양호 어민들은 해마다 인제 빙어축제장 빙어를 공급해 연간 2억원의 소득을 올렸지만,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축제가 취소된 탓에 생계마저 위협받는 등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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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근한 날씨에 얼음 녹아 내린 ‘빙어호’
    • 입력 2016-01-05 14: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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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로 제17회 인제 빙어축제가 전면 취소된 가운데 5일 인제군 남면 소양강댐 상류 '빙어호'의 얼음이 다시 녹아 강물을 이루고 있다.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로 제17회 인제 빙어축제가 전면 취소된 가운데 5일 인제군 남면 소양강댐 상류 '빙어호'의 얼음이 다시 녹아 강물을 이루고 있다.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로 제17회 인제 빙어축제가 전면 취소된 가운데 5일 인제군 남면 소양강댐 상류 '빙어호'의 얼음이 다시 녹아 강물을 이루고 있다.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로 제17회 인제 빙어축제가 전면 취소된 가운데 5일 인제군 남면 소양강댐 상류 '빙어호'의 얼음이 다시 녹아 강물을 이루고 있다.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로 제17회 인제 빙어축제가 전면 취소된 가운데 5일 인제군 남면 소양강댐 상류 '빙어호'의 얼음이 다시 녹아 강물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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