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대출 520조 원…경기 민감 업종 집중”
입력 2016.01.05 (16:00)
수정 2016.01.0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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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지난해 6월 기준 자영업자 부채 규모가 약 520조 원이라고 추산했습니다.
또 영업 활동을 위해 주택담보대출비율 LTV를 70% 초과한 고부담 대출이 전체의 18.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소측은 자영업자 대출의 61.5%가 부동산 임대업과 음식업 등 경기 민감 업종에 집중돼 있다며 대출이 부실화되지 않도록 충격 완화 장치를 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영업 활동을 위해 주택담보대출비율 LTV를 70% 초과한 고부담 대출이 전체의 18.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소측은 자영업자 대출의 61.5%가 부동산 임대업과 음식업 등 경기 민감 업종에 집중돼 있다며 대출이 부실화되지 않도록 충격 완화 장치를 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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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영업 대출 520조 원…경기 민감 업종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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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5 16:00:45
- 수정2016-01-05 16:24:53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지난해 6월 기준 자영업자 부채 규모가 약 520조 원이라고 추산했습니다.
또 영업 활동을 위해 주택담보대출비율 LTV를 70% 초과한 고부담 대출이 전체의 18.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소측은 자영업자 대출의 61.5%가 부동산 임대업과 음식업 등 경기 민감 업종에 집중돼 있다며 대출이 부실화되지 않도록 충격 완화 장치를 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영업 활동을 위해 주택담보대출비율 LTV를 70% 초과한 고부담 대출이 전체의 18.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소측은 자영업자 대출의 61.5%가 부동산 임대업과 음식업 등 경기 민감 업종에 집중돼 있다며 대출이 부실화되지 않도록 충격 완화 장치를 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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