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기계에 팔 깔린 근로자, 1시간 30분 만에 구조
입력 2016.01.05 (16:34)
수정 2016.01.0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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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30분쯤 인천시 송현동에 있는 현대제철 작업장에서 33살 임 모 씨의 왼쪽 팔이 폐선반기계에 깔렸습니다.
기계의 무게가 5톤에 달해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에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대형 크레인으로 기계를 분해해 1시간 30여분 만에 임 씨를 구조했습니다.
경찰은 함께 작업한 근로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계의 무게가 5톤에 달해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에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대형 크레인으로 기계를 분해해 1시간 30여분 만에 임 씨를 구조했습니다.
경찰은 함께 작업한 근로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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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기계에 팔 깔린 근로자, 1시간 30분 만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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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5 16:34:16
- 수정2016-01-05 16:51:19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인천시 송현동에 있는 현대제철 작업장에서 33살 임 모 씨의 왼쪽 팔이 폐선반기계에 깔렸습니다.
기계의 무게가 5톤에 달해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에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대형 크레인으로 기계를 분해해 1시간 30여분 만에 임 씨를 구조했습니다.
경찰은 함께 작업한 근로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계의 무게가 5톤에 달해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에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대형 크레인으로 기계를 분해해 1시간 30여분 만에 임 씨를 구조했습니다.
경찰은 함께 작업한 근로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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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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