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경제] 글로벌 증시 폭락으로 억만장자 수조 원 손실

입력 2016.01.05 (18:17) 수정 2016.01.0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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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입니다.

중국발 글로벌 증시 폭락으로 억만장자들이 하루 만에 수조 원 대의 손실을 봤습니다.

아마존 ceo인 제프 베조스는 어제 하루 동안 재산이 4조 4천억 원 줄었고, 패션 브랜드 ZARA의 창업자인 오르테가도, 재산이 3조 원 감소했습니다.

손실이 가장 컸던 부호 10명의 재산 감소액은 19조 6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 최대 수산물 시장인 도쿄 쓰키지 시장의 새해 첫 '참치 경매'에서, 2백킬로그램 짜리 참다랑어가 1억 4천만에 낙찰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첫 낙찰가보다 3배나 비싼 가격입니다.

일본의 새해 첫 참치 경매에는 홍보 효과를 노리는 참치 체인들이 참가해 가격이 높게 형성됩니다.

영국 보건당국이 처음으로 전자담배 E-VOKE를 금연기기 의약품으로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의사들은 이-보크를 다른 금연보조제처럼 담배를 끊으려는 흡연자들에게 처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전자담배의 유해성 논란은 영국 내에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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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1-05 18:18:35
    • 수정2016-01-05 18:46:53
    글로벌24
글로벌 경제입니다.

중국발 글로벌 증시 폭락으로 억만장자들이 하루 만에 수조 원 대의 손실을 봤습니다.

아마존 ceo인 제프 베조스는 어제 하루 동안 재산이 4조 4천억 원 줄었고, 패션 브랜드 ZARA의 창업자인 오르테가도, 재산이 3조 원 감소했습니다.

손실이 가장 컸던 부호 10명의 재산 감소액은 19조 6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 최대 수산물 시장인 도쿄 쓰키지 시장의 새해 첫 '참치 경매'에서, 2백킬로그램 짜리 참다랑어가 1억 4천만에 낙찰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첫 낙찰가보다 3배나 비싼 가격입니다.

일본의 새해 첫 참치 경매에는 홍보 효과를 노리는 참치 체인들이 참가해 가격이 높게 형성됩니다.

영국 보건당국이 처음으로 전자담배 E-VOKE를 금연기기 의약품으로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의사들은 이-보크를 다른 금연보조제처럼 담배를 끊으려는 흡연자들에게 처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전자담배의 유해성 논란은 영국 내에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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