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품 수지 흑자 사상 첫 천억 달러 돌파
입력 2016.01.05 (19:09)
수정 2016.01.0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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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집계한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상품수지 누적 흑자 규모가 천91억2천 만 달러로, 연간 기준 최초로 천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상품, 서비스 등을 포함한 경상수지는 45개월째 흑자를 이어가며 최장 흑자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에 대해 저유가 등으로 수출보다 수입이 더 많이 줄어든 데 따른 이른바 불황형 흑자라고 설명했습니다.
상품, 서비스 등을 포함한 경상수지는 45개월째 흑자를 이어가며 최장 흑자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에 대해 저유가 등으로 수출보다 수입이 더 많이 줄어든 데 따른 이른바 불황형 흑자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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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상품 수지 흑자 사상 첫 천억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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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5 19:11:27
- 수정2016-01-05 19:47:08
한국은행이 집계한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상품수지 누적 흑자 규모가 천91억2천 만 달러로, 연간 기준 최초로 천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상품, 서비스 등을 포함한 경상수지는 45개월째 흑자를 이어가며 최장 흑자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에 대해 저유가 등으로 수출보다 수입이 더 많이 줄어든 데 따른 이른바 불황형 흑자라고 설명했습니다.
상품, 서비스 등을 포함한 경상수지는 45개월째 흑자를 이어가며 최장 흑자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에 대해 저유가 등으로 수출보다 수입이 더 많이 줄어든 데 따른 이른바 불황형 흑자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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