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밝힌 과업 관철을 다짐하는 대규모 군중대회를 평양에서 열었습니다.
조선중앙TV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김기남, 오수용 당 비서 등 주요 간부들과 군중 10만여 명이 참가한 평양시 군중대회를 오늘 녹화 방송했습니다.
김수길 평양시당 책임비서는 연설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제시한 경제 강국 건설 등의 과업을 달성하자고 독려했습니다.
이어, 청년과 지식인, 여성 등 각 계층을 대표하는 참가자들이 결의 토론을 한 뒤 참가자들이 광장 행진을 하면서 군중 대회는 끝났습니다.
북한은 해마다 최고 지도자의 신년사 발표 이후 이를 관철하기 위한 군중 대회를 평양을 시작으로 각 시도별로 잇따라 열고 있습니다.
조선중앙TV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김기남, 오수용 당 비서 등 주요 간부들과 군중 10만여 명이 참가한 평양시 군중대회를 오늘 녹화 방송했습니다.
김수길 평양시당 책임비서는 연설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제시한 경제 강국 건설 등의 과업을 달성하자고 독려했습니다.
이어, 청년과 지식인, 여성 등 각 계층을 대표하는 참가자들이 결의 토론을 한 뒤 참가자들이 광장 행진을 하면서 군중 대회는 끝났습니다.
북한은 해마다 최고 지도자의 신년사 발표 이후 이를 관철하기 위한 군중 대회를 평양을 시작으로 각 시도별로 잇따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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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평양시 군중대회 개최…“김정은 신년사 과업 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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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5 22:02:57
북한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밝힌 과업 관철을 다짐하는 대규모 군중대회를 평양에서 열었습니다.
조선중앙TV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김기남, 오수용 당 비서 등 주요 간부들과 군중 10만여 명이 참가한 평양시 군중대회를 오늘 녹화 방송했습니다.
김수길 평양시당 책임비서는 연설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제시한 경제 강국 건설 등의 과업을 달성하자고 독려했습니다.
이어, 청년과 지식인, 여성 등 각 계층을 대표하는 참가자들이 결의 토론을 한 뒤 참가자들이 광장 행진을 하면서 군중 대회는 끝났습니다.
북한은 해마다 최고 지도자의 신년사 발표 이후 이를 관철하기 위한 군중 대회를 평양을 시작으로 각 시도별로 잇따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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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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