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미디어 예술과 만난 이탈리아 피렌체

입력 2016.01.06 (06:48) 수정 2016.01.0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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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르네상스를 꽃피운 예술의 도시, 이탈리아 피렌체가 최첨단 영상 기술과 만나 거대한 미디어 예술 전시장으로 변신했습니다.

<리포트>

14세기에 만들어진 이탈리아 피렌체의 상징이자 이곳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인 '베키오 다리'인데요.

우아한 꽃문양이 나타났다가 순식간에 고풍스러운 벽화로 바뀌는 등 다리 외관 전체가 쉴 새 없이 변신을 거듭합니다.

지난 12월, 피렌체에서 열린 일명 '빛의 축제'를 위해 현지 미디어 예술팀이 최첨단 영상 기술인 '프로젝션 맵핑'을 이용해 대규모 멀티미디어 쇼를 선보였는데요.

이곳의 유서 깊은 명소들을 캔버스 삼아 다양한 입체 영상을 투사해 공간 전체가 살아있는 듯한 느낌까지 연출합니다.

르네상스 예술의 중심지에서 미디어 예술 전시장으로 변신한 이탈리아 피렌체!

이렇게 색다른 모습도 아주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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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미디어 예술과 만난 이탈리아 피렌체
    • 입력 2016-01-06 06:51:30
    • 수정2016-01-06 07: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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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르네상스를 꽃피운 예술의 도시, 이탈리아 피렌체가 최첨단 영상 기술과 만나 거대한 미디어 예술 전시장으로 변신했습니다.

<리포트>

14세기에 만들어진 이탈리아 피렌체의 상징이자 이곳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인 '베키오 다리'인데요.

우아한 꽃문양이 나타났다가 순식간에 고풍스러운 벽화로 바뀌는 등 다리 외관 전체가 쉴 새 없이 변신을 거듭합니다.

지난 12월, 피렌체에서 열린 일명 '빛의 축제'를 위해 현지 미디어 예술팀이 최첨단 영상 기술인 '프로젝션 맵핑'을 이용해 대규모 멀티미디어 쇼를 선보였는데요.

이곳의 유서 깊은 명소들을 캔버스 삼아 다양한 입체 영상을 투사해 공간 전체가 살아있는 듯한 느낌까지 연출합니다.

르네상스 예술의 중심지에서 미디어 예술 전시장으로 변신한 이탈리아 피렌체!

이렇게 색다른 모습도 아주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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