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한’…철원 영하 9도 등 전국 한파 기승
입력 2016.01.06 (06:59)
수정 2016.01.0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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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은 절기상 1년 중 가장 춥다는 소한인데요.
전국에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서울 동대문시장 앞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하무림 기자! 오늘 아침 많이 춥다면서요?
<리포트>
네, 보시는 것처럼 겨울 외투를 든든히 입었는데도 가만히 서있기조차 힘들 정도로 추운데요.
1년 중 가장 춥다는 소한 한파를 실감케 합니다.
이른 시각, 동대문 시장으로 향하는 시민들을 볼 수 있는데요.
칭칭 감은 목도리에 두툼한 장갑까지, 어떻게든 추위를 피해보려고 애쓰는 모습입니다.
지금 서울의 기온은 영하 4도까지 떨어졌는데요.
현재 기온을 보면 철원 영하 9도, 대전 영하 5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찬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동대문 시장 일대는 활기가 넘쳤습니다.
상가 주변에는 지방에서 물건을 사러 온 상인들과 구입한 물건을 실어나르는 차량들로 붐볐습니다.
중국인 등 관광객들도 동대문 시장 일대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상인들은 지난해 메르스 등의 악재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근 상권이 되살아나고 있다며 올해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동대문시장 앞에서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오늘은 절기상 1년 중 가장 춥다는 소한인데요.
전국에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서울 동대문시장 앞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하무림 기자! 오늘 아침 많이 춥다면서요?
<리포트>
네, 보시는 것처럼 겨울 외투를 든든히 입었는데도 가만히 서있기조차 힘들 정도로 추운데요.
1년 중 가장 춥다는 소한 한파를 실감케 합니다.
이른 시각, 동대문 시장으로 향하는 시민들을 볼 수 있는데요.
칭칭 감은 목도리에 두툼한 장갑까지, 어떻게든 추위를 피해보려고 애쓰는 모습입니다.
지금 서울의 기온은 영하 4도까지 떨어졌는데요.
현재 기온을 보면 철원 영하 9도, 대전 영하 5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찬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동대문 시장 일대는 활기가 넘쳤습니다.
상가 주변에는 지방에서 물건을 사러 온 상인들과 구입한 물건을 실어나르는 차량들로 붐볐습니다.
중국인 등 관광객들도 동대문 시장 일대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상인들은 지난해 메르스 등의 악재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근 상권이 되살아나고 있다며 올해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동대문시장 앞에서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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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소한’…철원 영하 9도 등 전국 한파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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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6 07:01:13
- 수정2016-01-06 08:17:01
<앵커 멘트>
오늘은 절기상 1년 중 가장 춥다는 소한인데요.
전국에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서울 동대문시장 앞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하무림 기자! 오늘 아침 많이 춥다면서요?
<리포트>
네, 보시는 것처럼 겨울 외투를 든든히 입었는데도 가만히 서있기조차 힘들 정도로 추운데요.
1년 중 가장 춥다는 소한 한파를 실감케 합니다.
이른 시각, 동대문 시장으로 향하는 시민들을 볼 수 있는데요.
칭칭 감은 목도리에 두툼한 장갑까지, 어떻게든 추위를 피해보려고 애쓰는 모습입니다.
지금 서울의 기온은 영하 4도까지 떨어졌는데요.
현재 기온을 보면 철원 영하 9도, 대전 영하 5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찬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동대문 시장 일대는 활기가 넘쳤습니다.
상가 주변에는 지방에서 물건을 사러 온 상인들과 구입한 물건을 실어나르는 차량들로 붐볐습니다.
중국인 등 관광객들도 동대문 시장 일대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상인들은 지난해 메르스 등의 악재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근 상권이 되살아나고 있다며 올해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동대문시장 앞에서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오늘은 절기상 1년 중 가장 춥다는 소한인데요.
전국에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서울 동대문시장 앞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하무림 기자! 오늘 아침 많이 춥다면서요?
<리포트>
네, 보시는 것처럼 겨울 외투를 든든히 입었는데도 가만히 서있기조차 힘들 정도로 추운데요.
1년 중 가장 춥다는 소한 한파를 실감케 합니다.
이른 시각, 동대문 시장으로 향하는 시민들을 볼 수 있는데요.
칭칭 감은 목도리에 두툼한 장갑까지, 어떻게든 추위를 피해보려고 애쓰는 모습입니다.
지금 서울의 기온은 영하 4도까지 떨어졌는데요.
현재 기온을 보면 철원 영하 9도, 대전 영하 5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찬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동대문 시장 일대는 활기가 넘쳤습니다.
상가 주변에는 지방에서 물건을 사러 온 상인들과 구입한 물건을 실어나르는 차량들로 붐볐습니다.
중국인 등 관광객들도 동대문 시장 일대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상인들은 지난해 메르스 등의 악재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근 상권이 되살아나고 있다며 올해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동대문시장 앞에서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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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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