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첫 수소탄 실험 성공”…“가능성 낮다”
북한이 오전 10시 반 첫 수소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방부와 국가정보원은 폭발 위력이 작아 수소탄 실험에 성공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NSC회의 소집…“세계평화에 대한 정면 도전”
청와대는 오후 1시 반부터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한의 핵실험은 국가 안보에 중대한 도발이자 세계평화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유엔 안보리 소집…美 “안보리 결의 위반 규탄”
북한의 수소탄 실험발표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가 한국시간으로 내일 새벽 1시에 열립니다. 백악관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中 “사전 통보 없어”…日 독자 대북 제재 검토
중국 정부는 북한의 수소탄 실험을 사전에 통보받지 못했다면서 핵실험을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일본은 독자적인 대북 제재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오전 10시 반 첫 수소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방부와 국가정보원은 폭발 위력이 작아 수소탄 실험에 성공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NSC회의 소집…“세계평화에 대한 정면 도전”
청와대는 오후 1시 반부터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한의 핵실험은 국가 안보에 중대한 도발이자 세계평화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유엔 안보리 소집…美 “안보리 결의 위반 규탄”
북한의 수소탄 실험발표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가 한국시간으로 내일 새벽 1시에 열립니다. 백악관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中 “사전 통보 없어”…日 독자 대북 제재 검토
중국 정부는 북한의 수소탄 실험을 사전에 통보받지 못했다면서 핵실험을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일본은 독자적인 대북 제재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 입력 2016-01-06 19:59:48
- 수정2016-01-06 20:31:00
北 “첫 수소탄 실험 성공”…“가능성 낮다”
북한이 오전 10시 반 첫 수소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방부와 국가정보원은 폭발 위력이 작아 수소탄 실험에 성공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NSC회의 소집…“세계평화에 대한 정면 도전”
청와대는 오후 1시 반부터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한의 핵실험은 국가 안보에 중대한 도발이자 세계평화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유엔 안보리 소집…美 “안보리 결의 위반 규탄”
북한의 수소탄 실험발표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가 한국시간으로 내일 새벽 1시에 열립니다. 백악관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中 “사전 통보 없어”…日 독자 대북 제재 검토
중국 정부는 북한의 수소탄 실험을 사전에 통보받지 못했다면서 핵실험을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일본은 독자적인 대북 제재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오전 10시 반 첫 수소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방부와 국가정보원은 폭발 위력이 작아 수소탄 실험에 성공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NSC회의 소집…“세계평화에 대한 정면 도전”
청와대는 오후 1시 반부터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한의 핵실험은 국가 안보에 중대한 도발이자 세계평화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유엔 안보리 소집…美 “안보리 결의 위반 규탄”
북한의 수소탄 실험발표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가 한국시간으로 내일 새벽 1시에 열립니다. 백악관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中 “사전 통보 없어”…日 독자 대북 제재 검토
중국 정부는 북한의 수소탄 실험을 사전에 통보받지 못했다면서 핵실험을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일본은 독자적인 대북 제재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