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北 핵실험 규탄 결의안 공동 채택하기로
입력 2016.01.06 (20:02)
수정 2016.01.0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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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북한 핵 실험과 도발 행위를 규탄하는 공동 결의안을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긴급 최고위원 회의 뒤 더불어민주당 측에 북한 핵 실험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여야가 공동으로 규탄 결의안을 채택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긴급 최고위원 연석회의에서 북한의 도발 행위에는 여야, 국회, 정부가 따로 없다며 정부 대응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여야는 내일 오후 2시로 예정된 국회 외교통상위원회에서 공동 결의안을 준비한 뒤 모레 본회의에서 채택할 예정입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긴급 최고위원 회의 뒤 더불어민주당 측에 북한 핵 실험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여야가 공동으로 규탄 결의안을 채택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긴급 최고위원 연석회의에서 북한의 도발 행위에는 여야, 국회, 정부가 따로 없다며 정부 대응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여야는 내일 오후 2시로 예정된 국회 외교통상위원회에서 공동 결의안을 준비한 뒤 모레 본회의에서 채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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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北 핵실험 규탄 결의안 공동 채택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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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6 20:03:13
- 수정2016-01-06 20:31:01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북한 핵 실험과 도발 행위를 규탄하는 공동 결의안을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긴급 최고위원 회의 뒤 더불어민주당 측에 북한 핵 실험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여야가 공동으로 규탄 결의안을 채택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긴급 최고위원 연석회의에서 북한의 도발 행위에는 여야, 국회, 정부가 따로 없다며 정부 대응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여야는 내일 오후 2시로 예정된 국회 외교통상위원회에서 공동 결의안을 준비한 뒤 모레 본회의에서 채택할 예정입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긴급 최고위원 회의 뒤 더불어민주당 측에 북한 핵 실험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여야가 공동으로 규탄 결의안을 채택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긴급 최고위원 연석회의에서 북한의 도발 행위에는 여야, 국회, 정부가 따로 없다며 정부 대응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여야는 내일 오후 2시로 예정된 국회 외교통상위원회에서 공동 결의안을 준비한 뒤 모레 본회의에서 채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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