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입력 2016.01.07 (12:37) 수정 2016.01.0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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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긴급 통화…공동 대응 논의

박근혜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양국 국방 장관도 강력 대응을 천명했습니다.

UN 안보리 “더 강력한 대북 제재 추진”

유엔은 긴급 안전보장이사회를 열어 더 강력한 대북제재 결의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중국도 제재에 동참할 뜻을 밝혔고, 일본은 독자적인 제재까지 검토 중입니다.

美 전략자산 배치 검토…금융 당국도 비상

군은 스텔스기를 비롯한 미 전략자산의 한반도 배치를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증시가 급락하는 등 금융 시장이 요동치는 가운데, 경제 당국도 긴급 회의를 열었습니다.

새해 첫 한파주의보…곳곳에서 ‘-10℃’

중부 지방 곳곳에 새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 기온 10도 안팎의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국내 폭스바겐 12만 대 상반기 중 리콜

한국 폭스바겐이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차량 12만여 대를 상반기 중에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보상 계획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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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1-07 12:39:11
    • 수정2016-01-07 13:05:18
    뉴스 12
한미 정상 긴급 통화…공동 대응 논의

박근혜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양국 국방 장관도 강력 대응을 천명했습니다.

UN 안보리 “더 강력한 대북 제재 추진”

유엔은 긴급 안전보장이사회를 열어 더 강력한 대북제재 결의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중국도 제재에 동참할 뜻을 밝혔고, 일본은 독자적인 제재까지 검토 중입니다.

美 전략자산 배치 검토…금융 당국도 비상

군은 스텔스기를 비롯한 미 전략자산의 한반도 배치를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증시가 급락하는 등 금융 시장이 요동치는 가운데, 경제 당국도 긴급 회의를 열었습니다.

새해 첫 한파주의보…곳곳에서 ‘-10℃’

중부 지방 곳곳에 새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 기온 10도 안팎의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국내 폭스바겐 12만 대 상반기 중 리콜

한국 폭스바겐이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차량 12만여 대를 상반기 중에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보상 계획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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