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 통화…“동맹국 방어 모든 조치”
입력 2016.01.07 (21:04)
수정 2016.01.0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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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 일본 아베 총리와 각각 전화통화를 갖고, 북핵문제에 강력한 공동 대처 방침을 확인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의 방어를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20분간의 통화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동맹국 한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북한의 핵실험은 결코 묵과할 수 없으며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도록 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이어 북한에 대해 가장 강력하고 포괄적인 제재를 추진하기로 하고, 유엔 안보리에서 신속하게 결의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베 일본 총리와도 15분간 통화했습니다.
두 정상은 북핵 실험을 중대한 위협으로 간주하고, 미국 중국, 러시아 등 6자회담 당사국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베 총리에게 위안부 합의 정신에 맞지 않는 언행이 언론을 통해 보도돼 피해자들이 상처를 받고 있다며 각별히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 일본 아베 총리와 각각 전화통화를 갖고, 북핵문제에 강력한 공동 대처 방침을 확인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의 방어를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20분간의 통화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동맹국 한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북한의 핵실험은 결코 묵과할 수 없으며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도록 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이어 북한에 대해 가장 강력하고 포괄적인 제재를 추진하기로 하고, 유엔 안보리에서 신속하게 결의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베 일본 총리와도 15분간 통화했습니다.
두 정상은 북핵 실험을 중대한 위협으로 간주하고, 미국 중국, 러시아 등 6자회담 당사국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베 총리에게 위안부 합의 정신에 맞지 않는 언행이 언론을 통해 보도돼 피해자들이 상처를 받고 있다며 각별히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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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7 21:05:29
- 수정2016-01-07 22:04:48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 일본 아베 총리와 각각 전화통화를 갖고, 북핵문제에 강력한 공동 대처 방침을 확인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의 방어를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20분간의 통화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동맹국 한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북한의 핵실험은 결코 묵과할 수 없으며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도록 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이어 북한에 대해 가장 강력하고 포괄적인 제재를 추진하기로 하고, 유엔 안보리에서 신속하게 결의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베 일본 총리와도 15분간 통화했습니다.
두 정상은 북핵 실험을 중대한 위협으로 간주하고, 미국 중국, 러시아 등 6자회담 당사국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베 총리에게 위안부 합의 정신에 맞지 않는 언행이 언론을 통해 보도돼 피해자들이 상처를 받고 있다며 각별히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 일본 아베 총리와 각각 전화통화를 갖고, 북핵문제에 강력한 공동 대처 방침을 확인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의 방어를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20분간의 통화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동맹국 한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북한의 핵실험은 결코 묵과할 수 없으며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도록 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이어 북한에 대해 가장 강력하고 포괄적인 제재를 추진하기로 하고, 유엔 안보리에서 신속하게 결의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베 일본 총리와도 15분간 통화했습니다.
두 정상은 북핵 실험을 중대한 위협으로 간주하고, 미국 중국, 러시아 등 6자회담 당사국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베 총리에게 위안부 합의 정신에 맞지 않는 언행이 언론을 통해 보도돼 피해자들이 상처를 받고 있다며 각별히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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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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