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하 6도’ 한파 계속…충남·호남 눈

입력 2016.01.08 (06:15) 수정 2016.01.08 (06: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기온 어제보다도 낮습니다.

이번 주 들어 아침마다 기온이 더욱 떨어지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경기도 가평과 강원 영서 지역에는 한파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 아침 기온 서울의 경우 영하 6.9도로 어제 아침보다 낮고요.

그 밖의 지역도 영하권에 머물면서 오늘 아침 역시 많이 춥습니다.

추위 속에 현재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에는 눈까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내륙쪽으로 눈 내리는 지역이 확대되겠는데요.

충청 이남 서쪽 지방과 제주도에 오후 늦게까지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제주 산간에는 최고 5cm 충남과 호남지역은 1에서 3cm의 눈이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대기가 건조해서 불씨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6도, 춘천-2,9도, 광주-0.1도, 대구-1.2, 부산 -0.1도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춘천 2도, 대전 4도 광주 4도, 대구 5도, 부산 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은 모두 맑겠습니다.

다만, 토요일에도 아침기온이 서울의 경우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주말까지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영하 6도’ 한파 계속…충남·호남 눈
    • 입력 2016-01-08 06:17:46
    • 수정2016-01-08 06:43:38
    뉴스광장 1부
오늘 기온 어제보다도 낮습니다.

이번 주 들어 아침마다 기온이 더욱 떨어지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경기도 가평과 강원 영서 지역에는 한파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 아침 기온 서울의 경우 영하 6.9도로 어제 아침보다 낮고요.

그 밖의 지역도 영하권에 머물면서 오늘 아침 역시 많이 춥습니다.

추위 속에 현재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에는 눈까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내륙쪽으로 눈 내리는 지역이 확대되겠는데요.

충청 이남 서쪽 지방과 제주도에 오후 늦게까지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제주 산간에는 최고 5cm 충남과 호남지역은 1에서 3cm의 눈이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대기가 건조해서 불씨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6도, 춘천-2,9도, 광주-0.1도, 대구-1.2, 부산 -0.1도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춘천 2도, 대전 4도 광주 4도, 대구 5도, 부산 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은 모두 맑겠습니다.

다만, 토요일에도 아침기온이 서울의 경우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주말까지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