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떡궁합’ 르브론+어빙 66득점…CLE 5연승

입력 2016.01.08 (06:30) 수정 2016.01.1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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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 클리블랜드의 카일리 어빙과 르브론 제임스가 66득점을 합작하며 팀의 5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빙이 화려한 돌파로 득점에 반칙까지 얻어냅니다.

팀 동료 르브론의 드리블도 어빙 못지 않습니다.

르브론이 강력한 덩크를 터뜨리자, 어빙은 현란한 더블클러치를 선보입니다.

두 명의 호흡까지 절묘했습니다.

어빙이 32점, 르브론이 34점을 올린 클리블랜드는 워싱턴을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도르트문트로 임대를 갔던 야누자이가 예정보다 빨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옵니다.

맨유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야누자이의 임대계약 취소와 팀 복귀를 발표했습니다.

올 시즌 득점력 부족으로 리그 5위에 머물고 있는 맨유가 야누자이의 복귀로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광활한 사막을 자동차가 먼지를 일으키며 질주합니다.

다카르 랠리 다섯 번째 구간, 선수들은 극한의 환경에서 자신의 운전 기술을 시험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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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떡궁합’ 르브론+어빙 66득점…CLE 5연승
    • 입력 2016-01-08 06:29:38
    • 수정2016-01-15 08: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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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 클리블랜드의 카일리 어빙과 르브론 제임스가 66득점을 합작하며 팀의 5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빙이 화려한 돌파로 득점에 반칙까지 얻어냅니다. 팀 동료 르브론의 드리블도 어빙 못지 않습니다. 르브론이 강력한 덩크를 터뜨리자, 어빙은 현란한 더블클러치를 선보입니다. 두 명의 호흡까지 절묘했습니다. 어빙이 32점, 르브론이 34점을 올린 클리블랜드는 워싱턴을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도르트문트로 임대를 갔던 야누자이가 예정보다 빨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옵니다. 맨유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야누자이의 임대계약 취소와 팀 복귀를 발표했습니다. 올 시즌 득점력 부족으로 리그 5위에 머물고 있는 맨유가 야누자이의 복귀로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광활한 사막을 자동차가 먼지를 일으키며 질주합니다. 다카르 랠리 다섯 번째 구간, 선수들은 극한의 환경에서 자신의 운전 기술을 시험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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