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추위 잠시 주춤…다음주 강추위

입력 2016.01.09 (06:12) 수정 2016.01.0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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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초반부터 시작된 추위가 오늘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어제 오후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많은 지역으로 한파 특보가 확대되기까지 했는데요.

오늘 아침도 철원의 봉화는 영하 10도로 아래, 서울 영하 5도로 그 밖의 내륙지역도 영하의 기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 낮부터는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들어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오늘보다 3,4도 정도 높은 기온으로 잠시나마 추위가 누그러지겠는데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이고요.

다음주 월요일부터 다시 강한 추위가 몰려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서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 낮에는 전국에 가끔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

다만, 밤부터 내일 낮 사이에 중부와 일부 남부지방에서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조 특보가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메마른 날씨 탓에 화재의 위험이 높은데요.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도, 광주와 대구 6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 수요일에 수도권과 영서 지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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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부터 추위 잠시 주춤…다음주 강추위
    • 입력 2016-01-09 06:16:15
    • 수정2016-01-09 07:23:31
    뉴스광장 1부
주 초반부터 시작된 추위가 오늘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어제 오후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많은 지역으로 한파 특보가 확대되기까지 했는데요.

오늘 아침도 철원의 봉화는 영하 10도로 아래, 서울 영하 5도로 그 밖의 내륙지역도 영하의 기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 낮부터는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들어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오늘보다 3,4도 정도 높은 기온으로 잠시나마 추위가 누그러지겠는데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이고요.

다음주 월요일부터 다시 강한 추위가 몰려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서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 낮에는 전국에 가끔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

다만, 밤부터 내일 낮 사이에 중부와 일부 남부지방에서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조 특보가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메마른 날씨 탓에 화재의 위험이 높은데요.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도, 광주와 대구 6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 수요일에 수도권과 영서 지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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